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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2026년 선로작업계획 확정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 선로작업시간 우선 확보 등
국가철도공단은 적정한 선로작업시간을 확보하여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철도시설물의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도 선로작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선로작업계획’이란 선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철도시설물의 유지보수 및 개량에 필요한 선로작업시간을 우선 확보해 수립하는 연간 계획으로 국토교통부고시 ‘선로배분지침’ 제
이동근 기자
2025.05.21 16:07:08
에스알, ‘SRT 모바일 앱’ 다국어 서비스 이용 가능
외국인 승객, 쉽게 승차권 예매·시간표 조회
에스알(SR)은 20일 SRT 모바일 앱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철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SRT 앱 다국어 서비스는 SRT 외국어 홈페이지에서만 지원되던 영어 중국 일본어 서비스를 SRT 앱에도 도입하여 외국인 고객도 쉽게 승차권 예매, 열차 시간표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에스알은 이번
2025.05.21 14:52:39
개장 100주년 맞은 '옛 서울역' 복원 한다
한국철도·국가유산청, 옛 서울역 가치 높여 철도 유산 기능 회복위해
한국철도(코레일)는 20일 국가유산청과 '구 서울역사의 역사성 회복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1925년 지어진 옛 서울역의 가치를 높이고 철도 유산으로서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역사 원형 복원 및 보
2025.05.21 14:46:46
대전시-조달청 맞손, 지역 중소기업 공공시장 진입 물꼬 텄다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 개최… 중소기업 24곳-공공기관 18곳 1:1 매칭 상담으로 실질 구매 기회 제공
대전시와 대전지방조달청이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일 대전 유성구 D-유니콘라운지에서 대전 지역 공공조달 파트너십 데이를 공동 개최하고 공공기관 구매 담당자와 지역 중소기업 간 1:1 매칭 상담회를 열어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달 우수제품, 혁신제품, 창업·벤처
문상윤 기자
2025.05.20 18:26:04
학계 손잡은 대전시, ‘0시 축제’ 전국 대표 관광자원으로 키운다
대전시·한국관광학회 협약 체결… 관광콘텐츠 품질 제고 및 정책 협력 추진
대전시가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자리 잡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지역 관광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학계와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0일 시청 응접실에서 (사)한국관광학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오는 8월 열리는 ‘2025 대전 0시 축제’를 비롯한 대전시 관광정책의 고도화와 전략 수립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2025.05.20 11:58:39
셀프 징계안 처리…7일 동안 묵묵부답
천안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9일 김행금 의장 징계요구서 제출…“지체 없이 윤리특위 회부해야”
충남 천안시의회 민주당 소속 시의원 12명이 김행금 의장 징계요구서를 제출했지만, 당사자인 김 의장이 윤리특위 회부를 하지 않고 버티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본보 대전세종충청면 5월7, 8, 9, 12, 19일 보도>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은 지난 9일 ‘관용차 사적 이용’과 ‘인사안 결재 거부’ 등을 문제 삼아 김 의장 징계 요구서를 의사팀에
장찬우 기자
2025.05.20 10:48:09
충청권 공약 이행률, 기대에 못 미치나?…충남 빼고 '부진'한 성적표
충남도, 시도지사 평가서 충청권 유일 '최우수', 충북·세종은 낮은 이행률로 중하위권…충청권 기초단체장 31곳 중 8곳 SA등급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및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90여 일간의 분석과정을 거쳐 공약이행 완료, 2024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일치도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분석됐다. 평가 결과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이행 성과가 지역별로 확연히 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재진 기자
2025.05.20 10:43:40
"이 장면, 대전이잖아?" 영화 '소주전쟁' 특별 상영회 열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촬영 영화로 시민과 문화 소통…30% 이상 대전서 촬영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5월3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소주전쟁’의 대시민 상영회를 롯데시네마 대전센트럴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영회 신청은 온라인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영화 ‘소주전쟁’은 2023년 대전 영화·드라마 인센티브 제작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전체 분량의 30% 이상이 대전에서 촬영됐다. 특히
2025.05.20 10:41:19
충남도·충남문화관광재단, ‘2025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 판매 개시
관광지·체험시설·카페·숙박 등 도내 300여 가맹점서 무료·할인 가능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이 출시됐다.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도내 관광지와 숙박업소, 카페, 식당을 비롯해 다양한 유료 체험시설 등을 할인 받거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25년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충남 투어패스 통합권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마련한 것으로
이상원 기자
2025.05.20 10:40:49
렌터카 사고 줄인다…대전시, 여름철 특별 점검 나서
미성년자·무자격 운전자 대여 차단, 소비자 피해 예방도 강화…렌터카업체 48곳 대상, 4주간
대전시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렌터카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격 확인 및 계약절차 이행 여부 등 렌터카업체의 전반적인 운영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에 나선다. 대전시는 5월19일부터 6월13일까지 4주간 대전시 내 렌터카사업자 48개소를 대상으로 대전광역시렌터카사업조합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렌터카업체 등록기준 준수 여부, 운전자격 확
2025.05.20 10: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