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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에 '사랑의 문' 우뚝
높이 12m 대형 아치형 화강암 구조물…신비의 바닷길에 새로운 랜드마크 될 듯
서해안 최초의 해수욕장이자 '신비의 바닷길'로 이름난 보령 무창포해수욕장에 새로운 상징물이 들어섰다. 보령시는 20일 무창포의 자연경관과 예술적 감각이 어우러진 상징 조형물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번에 준공된 조형물의 명칭은 국민 참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무창포 사랑의 문(Love Arch)’으로, 석대도와 육지 사이의 바닷길
이상원 기자
2026.03.20 13:20:23
전옥균, 이규희 지지 선언…“승리 위해 전폭 연대”
천안시장 경선 구도 영향 주목…“천안·아산 통합 비전 공유”
충남 천안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전옥균 예비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전 후보는 20일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이규희 예비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인 정치 행보를 잠시 내려놓고 이 후보의 승리를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연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규희 예비후보와는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들과 함
장찬우 기자
2026.03.20 13:14:06
[박재혁의 세무 이야기] 세무서 전화 한 통이 두려운 납세자들
징벌적 가산세, 이제는 패러다임을 바꿀 때다 최근 한 후배 세무사의 소식을 듣고 여러 날 마음이 무거웠다. 세무 신고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로 인해 약 10억 원의 가산세 책임 위기에 처했다는 이야기였다. 10년 동안 성실히 일하며 모은 전 재산이 한순간에 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세무사 배상책임보험이 있기는 하지만 그 보상 한도는 현실의 위험을 감당
박재혁 세무사
2026.03.20 10:06:03
[최태호의 우리말 바로 알기] 띄어쓰기 이야기
한국어를 강의하는 사람들이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띄어쓰기’는 국립국어원장도 틀린다는 말이 그것이다. 그만큼 어려운 것이 우리말 띄어쓰기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그나마 그런 규정이 없으면 우리말을 이해하고 가르치는데 어려움이 많다. 특히 외국인들과 대화하고, 한국어말하기대회를 통해 알게 된 것 중에는 재미있는 것들이 참 많다. 그 중
최태호 중부대 한국어학과 명예교수
2026.03.20 10:02:11
민주당 충남도당 2차 공천 결과 발표…천안시장 8명 압축
공범석 컷오프, 예비경선 후 4명 본경선…아산·예산 등은 2인 경선 확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홍장)가 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2차 공천심사 결과를 지난 19일 밤 발표했다. 20일 도당에 따르면 천안시장 선거는 기존 9명 중 공범석 예비후보가 컷오프되며 8명으로 압축됐다. 구본영·김미화·김영만·이규희·장기수·최재용·한태선·황천순 예비후보가 예비경선을 치르고, 상위 4명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2026.03.20 09:27:28
[속보]오세현 선거법 의혹 천안지청 이송…수사 개시 여부 ‘미정’
장기수 면담·사진 논란 확산…선거 관여 여부 놓고 해석 엇갈려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고발사건이 19일 대전지검에서 천안지청으로 이송됐다. <2월27일자 대전 세종 충청면> 검찰이 사건을 배당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지, 또는 각하나 불기소 처분을 내릴지에 지역 정치권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천안지청 관계자는 “대전지검에 접수된 고발사건이 천안지청으로 이송된 상태로, 수사 개시
2026.03.20 08:47:22
대전 청년 주거 안전망 '촘촘'해진다
피해자 87%가 2030세대, 실전 교육·디지털 콘텐츠 결합 예방책 추진
대전시가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 10명 중 9명에 달하는 20~30대 청년층을 보호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교육과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한 ‘2026 전세피해 ZERO 로드맵’을 전격 추진한다. 이번 로드맵은 대전시 전세사기 피해의 87%가 주거기반이 취약한 청년과 사회초년생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맞춤형 처방이다. 대전시는 ‘전세피해 ZERO, 대
이재진 기자
2026.03.19 17:05:46
'1군 발암물질 석면 퇴출'…노후 슬레이트 철거비 최대 700만 원 지원
대전시 유성구 취약계층 우선 선정해 총 30동 대상, 오는 4월3일까지 접수
대전시 유성구가 주민 건강을 위협하는 석면 슬레이트를 제거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노후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주택, 부속건물, 창고 등 노후 슬레이트 지붕 건축물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 총 30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구는 건물 1동당 최대 700만 원의 철거비를 지원한다. 다만 지원한도를 초과
2026.03.19 17:05:06
충청권 맑고 큰 일교차 지속…내일 아침 영하권
낮 포근·밤 쌀쌀해최대 16도 기온차, 살얼음·서리 주의
충청지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기온이 뚝 떨어져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낮 최고기온은 13도, 아침 최저기온은 -2도를 기록하며 큰 일교차를 보였다. 밤사이 기온은 3~6도 분포를 보이다가 새벽에는 다시 -2도까지 떨어지며 체감온도는 -4도 수준으로 내려
2026.03.19 17:03:37
[사설]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경선 ‘미래 세력’ 부상에 관심 집중된다
조상호·김수현 박빙, ‘과거 시정’ 프레임 깨고 새로운 세종 시대 열어…1차 경선 핵심 변수는 ‘혁신 에너지의 결집’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장 경선이 이른바 ‘3강 구도’로 압축되며 오차 범위 내 지지율을 형성하면서 숨은 민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경선판을 흔들 새로운 정치적 신호라는 해석이다. 바로 조상호·김수현 두 신예 후보가 형성하는 ‘혁신‧미래’의 가능성 때문이다. ‘과거 대 미래’ 프레임의 선명화… 조상호·김수현의 동반 상승 대전일보, 한길리서치 등 최근
2026.03.19 15:4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