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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기독교단체 청주 탑동 1호 양관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위해 광폭 행보
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충북노회‧충청노회 청주동산교회에서 ‘탑동 1호 양관 매입 출범식’ 개최…향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도 추진
충북도내 기독교단체들이 충북도내에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파송돼 많은 활동을 벌였던 청주 탑동 1호 양관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 승격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앞장서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이하 예장) 충북노회와 충청노회는 지난 5일 청주동산교회에서 ‘탑동 1호 양관 매입 출범식’을 갖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발표했다.
김규철 기자
2025.02.06 23:27:06
서류 조작해 보상금 17억 원 가로챈 천안시 청원경찰 징역 7년 확정
23차례 걸쳐 보상금 편취…17억 원 중 15억 원 도박으로 날려
서류 조작으로 17억 원 상당 토지 보상금을 가로채 파면된 전 천안시청 소속 청원경찰에게 중형이 확정됐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1) 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상고 기각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지난 2023년 천안시청 건설도로과에서 보상금 지급 업무를 담당하며 허
장찬우 기자
2025.02.06 14:13:35
'정주고! 약주고!' 무료 의료지원 사업 시작
대전 서구, 정한방병원과 협약 체결…저소득층 100명 대상 5회 치료, 5개 동 방문 진료 진행
대전 서구가 5일 정한방병원(대표원장 정주영, 김서연)과 협약을 체결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무료 의료지원 사업인 ‘정주고! 약주고!’를 추진한다. ‘정주고! 약주고!’사업은 대전 서구와 정한방병원의 업무협약을 통해 매년 진행되며 저소득층에게 의료사각지대 해소와 의료급여 절감 등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
이재진 기자
2025.02.06 14:10:40
보육 인프라 확충에 1675억 원 투입…맞춤형 지원 기대
아산시, 차별 없는 보육 환경 조성 목표
충남 아산시가 올해 보육사업에 1675억 원(국·도비 포함)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 아산시는 저출산 문제와 다양해진 보육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보육인프라 확충과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보육시정 목표는 ‘모든 영유아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이다. 시는 국공립어린이집 등 공공보육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올해 배방읍 2개소, 온양3동
2025.02.06 14:09:24
대전 TP '제조 AI융합지원사업' 지원기업 모집
제조공정에 AI 기술 도입 지원…대전 소재 중소·중견기업 3개사 선정, 오는 19일까지 접수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가 제조공정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제조 AI융합지원사업’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대전 제조기업에 맞춤형 제조 AI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기술 수요기업과 공급기업을 하나의 컨소시엄으로 구성해 제조 AI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TP는 한국과학기술원, 이노비즈협회와 협력해 대전에 소재한 중
2025.02.06 14:08:51
불멸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 대전에서 만나다
대전시립미술관, 3월25일부터 반 고흐 특별전 개최
대전시립미술관이 오는 3월25일부터 6월22일까지 세계적인 거장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예술세계를 조명하는 특별전 ‘불멸의 화가 반 고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네덜란드 크뢸러 뮐러 미술관(Kröller-Müller Museum)의 소장품 중 엄선된 76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반 고흐의 예술적 여정을 깊이 탐구하는 기회를
문상윤 기자
2025.02.06 14:07:32
남편 살해 교사 40대에 중형 선고…사실혼 관계 여성과 범행 공모
재산 상속하면 거액 뜯어낼 수 있다 판단
내연녀에게 남편을 살해하라고 부추긴 4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전경호 부장판사)는 6일 살인미수 교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 씨(47)와 B 씨(50·여)에게 각각 징역 7년과 징역 5년을 선고했다. A 씨와 사실혼 관계인 B 씨는 범행을 공모하고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평소 알고 지내던 C 씨(44·여)가 이혼을
2025.02.06 14:04:40
대전 중구 식품 위생 점검 강화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초콜릿·제과류 판매 업소 대상
대전 중구청이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생 점검을 강화한다. 중중구청은 오는 11일까지 초콜릿과 제과·제빵류의 소비가 급증하는 식품접객업소 2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밸런타인데이 시즌에는 초콜릿과 베이커리 제품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부적절한 식품 보관이나 비위생적인 제조 환경으로 인해 식품
2025.02.06 13:56:56
2025 대전꿈의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강사 공개 모집
대전문화재단, 음악감독 1명 및 악기별 강사 13명…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한 꿈의 오케스트라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백춘희)은 2025년 대전꿈의오케스트라의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2월14일까지 음악감독(지휘자) 및 음악강사를 모집한다. 대전꿈의오케스트라는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했으며 음악교육을 통해 사회적 변화를 추구하는 ‘엘 시스테마(El Sistema)’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아동, 청소년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025.02.05 23:12:19
노후된 아이들 놀이터, 주민 의견으로 새단장
대전 동구, 주민의 목소리 반영해…주민들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어 좋다"
대전시 동구가 지난해 영유아 부모들과 진행한 오픈토크 행사에서 제기된 지역주민들의 개선 요청을 반영해 용전동 진등어린이공원 노후화 시설 정비를 마치고 5일부터 본격 개방했다. 본격 개방에 앞서 박희조 동구청장은 시설개선을 요청한 주민들과 인근 어린이집 원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지난 2015년 조성된 진등어린이공원은 1377.2
2025.02.05 23: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