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6일 05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국 첫 공공투자기관 '대전투자금융 설립' 행안부 동의…7월 개소 탄력
자본금 500억 원 신기술사업금융회사…창업·성장·회수·재투자 선순환 벤처생태계 조성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투자기관인 '대전투자금융㈜' 설립에 속도가 붙고 있다. 2022년 8월부터 행정안전부·관련기관 사전 협의를 거쳐 자체 용역추진,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고 지난 19일 행안부의 설립 동의를 받으면서다. 이장우 시장은 21일 시청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대전투자금융은 전국 최초로 창업, 성장, 회수, 재투자의
박정하 기자
2024.03.21 17:39:02
대전 서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조례 제·개정 등 36개 안건 처리
숭어리샘 인근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정 건의안 등 채택
대전 서구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81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구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 결과 보고와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제·개정 등 36개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다운(더불어민주당·라선거구) 의원의 숭어리샘 인근 초등학교 통학구역 조
2024.03.21 17:37:35
주거 취약계층 주택수리 최대 1241만 원 지원한다
대전 대덕구, 수선유지급여사업 추진…침수 위험 가구도 지원
대전시 대덕구가 주거 취약계층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수선유지급여사업'을 추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수선유지급여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거급여 수급자들 대상으로 마감재, 기능·설비, 주거 공간 개선 등을 지원한다. 구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맺고 적정 대상자를 선정해 맞춤형
2024.03.21 17:36:38
대전에 독일 머크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들어선다
유성구 둔곡지구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에 4300억 원 투자…오는 5월 착공·2026년부터 본격 운영
대전에 글로벌 과학기술 선도기업인 독일 머크 라이프사이언스(머크)의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가 들어선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21일 시청 기자실에 회견을 열고 "머크가 대전에 새로운 바이오프로세싱 생산센터 건립을 위해 한화 약 4300억 원(3억 유로)을 투자하기로 지난 말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해 5월 산업통상자원부·머크와
2024.03.21 17:35:15
대전 시내버스 213번 '조정된 노선' 확인하고 이용하세요
오는 26일부터 원내동 기점지~목원대학교~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 운행
대전시는 오는 26일부터 시내버스 213번 노선을 조정 운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목원대 기점지를 출발해 원내동 종점까지 운행하는 213번 노선이 원내동 기점지를 출발해 목원대학교~대전시청~대전산업단지~대한통운 종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조정했다. 차량은 13대가 운행되며, 평일 배차간격 16분으로 운행된다. 이번 노선조정은 대단위 주거단
2024.03.21 14:49:29
보령시, 원산도에 오션뷰 스마트복합쉼터 조성
국토교통부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사업’ 선정…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충남 보령시가 오천면 원산도리에 '보령시 원산도 오션뷰 스마트복합쉼터'를 조성하게 됐다. 시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복합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스마트 복합쉼터 사업 추진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 가운데, 2024년 3월 보령시를 포함해 충북 음성군, 전남
이상원 기자
2024.03.21 14:49:06
충남도, 중점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나서
대기·폐수배출 중점관리 18개 업체 대상…위반 사업장 처분 내역 공개 방침
충남도가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합동으로 중점관리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중점관리 사업장은 최근 2년 이내 대기·물환경보전법을 위반해 3회 이상 행정처분을 받거나, 배출허용기준을 2회 이상 초과한 사업장이다. 기간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로, 대상은 대기·폐수배출시설 1, 2종 중점관리 배출사업장
2024.03.21 14:48:34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축설계 공모
랜드마크 시인성 등 외부 조망권 확보 주안점…2025년 착공·2026년 준공 목표
대전시는 동구 판암차량기지에 조성할 도시철도 1호선 식장산역 건설사업 건축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는 식장산역의 공공적 가치와 역사 이용객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간 계획과 랜드마크의 시인성, 외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 구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는 앞서 지난해 건축물의 공간구성, 발주 방
2024.03.21 14:48:04
20대 남성 여자친구와 말다툼하다가 살해
지난 20일 대전서, 범행 후 "내가 여자친구를 살해했다" 며 112 자수
대전서 말싸움을 하다 여자친구를 살해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대전경찰은 살인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20일 오전 서구 탄방동에 있는 한 원룸에서 20대 여자친구인 B씨를 살해한 뒤 11시6분쯤 전화로 경찰에 자수했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오전에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
이동근 기자
2024.03.21 14:47:34
쓰레기 무단투기 과태료 ‘스미싱 문자’ 주의보
부여군, 문자 아닌 우편 통해 공지…관공서 사칭 개인정보 탈취·금전 피해 우려
충남 부여군이 스미싱 문자메시지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21일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소각 등 폐기물 무단투기 과태료 관련 스미싱 문자메시지가 퍼지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군은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로 단속되어 과태료가 부과되었다'라는 내용의 문자가 주민들에게 무차별 배포되고 있으며, 과태료 확인을 위해 링크 접속을
2024.03.21 14:4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