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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본격화… 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도약
대덕특구~세종터미널 구간 자율주행 버스 운행 목표… 2028년까지 상용화 추진
대전시가 자율주행 대중교통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20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이하 ETRI)에서 자율주행 상용화 지구 조성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 최정단 ETRI 본부장을 비롯해 ㈜무브투,
문상윤 기자
2025.03.21 10:00:53
대전 유성구, 인문학과 AI 융합 강연 개최… 깊이 있는 교양 무대 마련
7개 공공도서관서 인문학 강연 이어져… ‘AI와 더불어 살기’ 특강도 진행
대전 유성구가 인문학과 과학, 철학과 인공지능(AI)을 융복합적으로 탐구하는 무대를 마련한다. 유성구는 오는 4월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7개 공공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한 걸음 시작을 주제로 2025년 상반기 공감인문학 강연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일상과 기록, 뇌과학, 정신 건강, 도전과 성취 등 다양한 주제로 저명한 작가
2025.03.21 10:00:29
[문상윤 식품전문기자의 식품이야기] ③봄의 진미, 도다리와 쑥이 만났을 때
제철의 맛과 영양이 담긴 도다리쑥국, 봄을 한 그릇에 담다
봄의 맛, 도다리와 쑥이 만났을 때 겨울이 끝나고 봄이 찾아오면 식탁 위에도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식재료들이 등장한다. 그중에서도 ‘봄 도다리’와 ‘쑥’은 봄을 대표하는 최고의 조합이다. 도다리는 살이 차오르며 담백한 맛이 절정에 이르고 쑥은 향이 진해지며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을 발휘한다. 이 두 가지가 만나 탄생하는 도다리쑥국은 봄철 별미이자
2025.03.21 09:58:07
'대신 군대 갈께 월급 절반 나누자'…대리입영 첫 적발로 법정에 서다
생활고에 시달리던 지인, 실제로 3개월간 군 복무…병무청 설립 이래 처음, 검찰 징역 2년 구형
대전에 거주 중인 20대 남성 최모 씨가 대신 군 복무를 하겠다는 제안을 받고 그 대가로 월급의 절반을 나누기로 한 지인에게 대리입영을 시킨 혐의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20일 대전지방법원 형사8단독(이미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최 씨에게 사기, 병역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를 적용해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재진 기자
2025.03.20 17:59:54
[4.2재보궐선거]충남 아산시장 재선거 D-13…본격 선거운동 돌입
탄핵 찬성 VS 반대 구도 속…정책 선거 실종 우려
20일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함께 4·2 재보궐 선거 막이 올랐다. 이번 재보선은 탄핵 정국을 주도했던 더불어민주당과 탄핵 반대를 외쳤던 국민의힘에 대한 민심 바로미터로 평가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재보선 지역은 기초단체장 5곳(서울 구로구·충남 아산시·전남 담양군·경북 김천시·경남 거제시), 광역의원 8곳, 기초의원 9곳, 교육감 1곳(
장찬우 기자
2025.03.20 17:58:08
행정처분 앙심 50대 민원인, 공무원 폭행…공무집행방해 입건
천안시청 찾아와 다짜고짜 주먹질…“화가 나서 때렸다” 진술
20일 오전 행정처분에 불만을 품은 민원인이 충남 천안시청 허가과에 근무하는 담당 공무원을 폭행해 입건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0분께 50대 민원인 A 씨가 허가과에 찾아와 허가담당자 B 씨(29)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공무집행방행죄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허가 업무와 관
2025.03.20 17:56:32
충남도, 천안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발생 긴급 방역 조치중
도, 초동대응팀·소독차 긴급 투입…발생 농가 인근 10㎞ 방역대 설정
충남도가 천안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형) 항원이 검출돼 긴급 방역 조치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지난 8일 천안 산란계 농장 발생 이후 11일 만이며, 이번에 발생한 농가는 직전 발생 농장으로부터 1.9㎞ 떨어진 곳으로 산란계 8만 수를 사육하고 있다. 도는 19일 오전 농장주로부터 폐사 증가 신고를 받고 정밀검사를 진행해 오
이상원 기자
2025.03.20 15:39:10
장애인·임산부 거짓 주장하다가 적발…코레일 열차 부정승차 40건 적발
14일부터 18일까지 1차 단속 결과, 부가운임 630만 원 징수
한국철도(코레일)가 지난 18일까지 진행한 부정승차 특별 단속에서 무려 40건의 부정 승차를 적발했다. 코레일은 지난14일부터 5일간 KTX 열차를 대상으로 부정 승차 1차 특별단속을 통해 총 630만 원의 부가 운임을 징수했다. 유형별로 승차권 미소지 25건, 할인 승차권 부정 사용 15건이 적발됐다. 또한 할인제도를 악용한 사례도 다수 적발됐다.
이동근 기자
2025.03.20 15:38:47
충남·충북,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선정
국비 25억 확보로 대중교통망 확충…주요 교통 거점과 3개 시군 관광지 간 교통서비스 제공
충남도와 충북도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초광역형 관광교통 혁신 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 돼 총 총2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양 도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초광역 관광권역으로서 교통 거점과 관광지 간 또는 관광지와 관광지 간 수요응답형 교통체계(Demand Responsive Transit, 이하 DRT)를 운영해 대중교통
2025.03.20 15:35:59
봄이 피어나는 대전 중구, 형형색색 봄꽃으로 물들다!
구 청사와 서대전광장에 활짝 핀 팬지·비올라·데이지… 도심 속 봄내음 가득
대전광역시 중구가 봄을 맞아 구 청사와 주요 가로화단을 화사한 봄꽃으로 단장하며 거리 환경을 한층 아름답게 조성했다. 중구청은 20일 새봄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 청사와 주요 가로화단에 봄꽃을 식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꽃 식재 작업은 중구 정생동 화훼단지 내 자체 양묘장에서 직접 재배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총 6만
2025.03.20 15:3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