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 대회, 20일 진도에서 열려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탈북민, 지역 자문위원, 주민 등 1000명 참여
탈북민과 함께하는 '전국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 행사가 오는 20일 전남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5일 진도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가 주관하며, 진도군, 진도군의회, 진도경찰서, 각 사회단체, 남우의료재단 전남병원 등이 후원한다.
'지금 진도! 세계는 하나! 탈북민도 함께!'를 슬로건으로 외국인 근로
박진규 기자(=진도)
2024.07.15 17: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