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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2년 연속 '우수상'
완도읍 주도, 군외면 영흥, 신지면 금곡, 청산면 진산·청계 '선정'
완도군이 '2023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남도가 도내 22개 시·군의 3000여 개 마을을 대상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전남도에서는 사업 추진 후 주민 참여도, 우수 마을 선정 건수, 추진단 운영 실적, 홍보
박진규 기자(=완도)
2023.11.28 11:09:02
전남교육청, 유령업체와 전광판 2년간 52억원 어치 계약
2년간 80% 독식했으나 상주직원 한 명 없어
전남도교육청이 일선 학교와 교육기관에 '전광판 설치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주직원도 없는 유령업체에 2년간 50억 원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남 각급학교와 교육청 산하 공공기관 등은 교육 정보 홍보용 전광판과 날씨 등을 안내하는 기상 전광판을 건물 외벽에 설치해 왔다. 전광판 설치사업에서 나주의 A사는 최근 2년간
박진규 기자(=전남)
2023.11.28 10:30:49
목포 찜질방서 빈대 발견…방역 당국, 긴급 방제 조치
수면실 등 10여마리 발견…시, 인근업소 확산 여부 조사 중
전남 목포 지역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돼 방역 당국은 긴급 방제에 나섰다. 28일 목포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께 "한 찜질방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이용객의 신고를 접수했다. 방역반이 긴급 출동해 찜질방 수면실을 조사한 결과 빈대 10여 마리를 발견했다. 한 마리가 살아있었고 나머지는 사체 상태로 확인됐다. 빈대는 수면실 바닥의 나무 합판으로 된
임채민 기자(=광주)
2023.11.28 09:28:43
'노조비 200만원 횡령' 우정노조 전남본부 간부들 입건
조합원들이 고발장 접수…경찰, 횡령 의혹 추가 조사
노동조합비를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우정노조 전남본부 전 총무국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국우정노동조합 전남지방본부 전 총무국장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3일 광주 서구 전남지방우정청에서 전 노조위원장 B씨와 함께 노조비 2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
2023.11.28 09: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