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4일 00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제주용암해수 '제주 융복합산업 블루반도체'
국내 저명한 전문가들이 용암해수의 안전성과 건강기능성 등 무궁무진한 산업활용가치를 인정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산학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혁신플랫폼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2023 용암해수혁신포럼이 지난 7일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블루골드 보고 제주, J-해양바이오밸리 도약’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은 해양바이오 관련 전문가
현창민 기자(=제주)
2023.11.08 15:19:45
제주, 빈대 유입 방지 대책 강화키로
최근 전국적인 빈대 출현으로 도민 불안이 확산되자 제주도가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빈대 유입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방법 등을 안내했다. 제주지역은 현재 빈대 발생 신고는 없는 상태다. 하지만 제주도 숙박업협회, 도내 6개 보건소, 위생부서, 민박관리부서 등과 함께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관련시설을 대상으로 예방수칙 안내와 홍보 및 예찰과 점검을
2023.11.08 15:14:35
JDC ‘제3회 아‧태 영리더스포럼, 제주’ 개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가 주최하는 ‘제3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제주’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3회를 맞는 본 포럼은 '청년을 연결해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대표적인 핵심 가치인 청년과 일자리, 환경, 평화 관련 총 12개의 특별·이벤트·동시세션을 운영, 미래세대 주역인
2023.11.08 15:07:42
고수익 보장 미끼 1천억 대 사기 친 일당 38명 검거
고수익 보장을 미끼로 1천억 대 사기를 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경찰청은 자산투자를 빙자한 허위 사이트를 개설하고 1천14억 원을 입금받은 혐의(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로 전직 조직폭력배 출신 총책 A씨 등 피의자 38명을 검거해 이 중 12명을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 A씨 일당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가상자산, 외국통
현창민 기자
2023.11.08 14:59:07
제주시, 폭설 대비 소형 자주식 제설기 시범 도입
올해 겨울철 폭설로 인한 골목길 통행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제주시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대형 제설장비 진입이 어려운 인도와 이면도로 등을 제설하기 위한 소형 자주식 제설기를 시범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시범 지역은 제주시 청사 주차장과 이도2동, 아라동 지역이며, 각각 1대씩 배치해 운영한다. 제주시는 이외에도 전도 위험이 있는 급경사지,
2023.11.08 13:54:25
과속 단속 카메라 훔쳐 땅에 파묻은 택시기사 법원행
수천만원 상당의 과속 단속 카메라를 훔쳐 땅에 파묻은 택시기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검은 공용물건은닉 혐의로 택시기사 50대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부터 13일 오전 사이 서귀포시 색달동 중산간 도로에 설치된 2천500만 원 상당의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1대와 450만 원 상당 보조배터리·삼각대 등을 몰래
2023.11.03 23:17:22
제주세관, 필로폰 12㎏ 들여온 말레이시아 국적 2명 검거
수십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갖고 들어오던 외국인 2명이 제주공항에서 검거됐다. 3일 제주세관과 제주지검은 지난달 27일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출발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스쿠트항공 TR812편에 탑승한 외국인 2명을 마약 밀반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적발된 외국인은 말레이시아 국적 남성 2명이다. 제주세관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12㎏을 적
2023.11.03 23:09:24
제주도 내년 예산 7조 2104억 원... 증가율 2.07%↑
제주도의 내년 예산안이 코로나19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의 증가율로 꾸려졌다. 제주도는 2024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2.07% 늘어난 7조 2104억 원으로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한다고 3일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 총 7조2천104억 원 중 일반회계는 5조8천139억 원, 특별회계는 1조3천965억 원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정부의 내국세 수입 감소에
2023.11.03 22:58:38
"오영훈 지사 부적절한 술자리 공직자 철저히 감찰하라"
부적절한 공직자 술자리 논란에 대해 제주녹색당이 철저한 감찰을 요구했다. 제주녹색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제주도와 제주시의 건축 관련 인허가 부서 간부 공무원들과 제주도의회 의원 3인, 민간업자 등 약 10명이 밤 11시가 넘은 시간에 노래주점에서 술판을 벌이고 급기야 몸싸움까지 벌였다"며 오영훈 도지사는 부적절한 술자리에 참석한 공직자들을 철저히 감찰하
2023.11.03 22:08:03
4·3단체 "제주4·3평화재단, 제주도정 독점 대상 아냐"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임명권을 둘러싼 파장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2일 제주도지사가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을 임명하는 방식의 '제주4·3평화재단 설립 및 출연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 고희범 이사장은 지난달 31일 오영훈 도지사의 재단 장악 시도라며 사퇴서를 제출했고, 도내 정계와 4·3 관련 단체들은 조례
2023.11.03 21:1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