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5일 23시 1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하늘 아래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임실군, 저소득층 아동․가족 맞춤형 통합서비스 박차
3억4800만원 투입, 신체건강․정서행동 등 4개 영역 30여 개 프로그램 운영
전북자치도 임실군이 올해도 저소득층 아동과 가족들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에 박차를 가한다.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아동 및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의 욕구를 파악,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9일 임실군에 따르면 올해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
송부성 기자(=임실)
2024.02.29 14:27:35
정읍시, 인문·역사 프로그램 통해 문화 자긍심 고취…지역 인문·역사 인재 육성 박차
창의인재 육성 사업 3월 29일까지 접수…학교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지역의 인문·역사 자원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창의인재 육성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의 초·중·고 학생들이 인문학적 지식과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역 내 학교에 인문·역사 분야 특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9일 정읍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1억원으로 10개 학교를 선정해 학교당 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
송부성 기자(=정읍)
2024.02.29 14:27:22
인플루엔자 예방 개인 위생수칙 당부하고 나선 익산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보건소가 개학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인플루엔자 감염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4년도 7주차 기준 1000명당 독감 의심환자수는 24.3명으로 완만한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7~12세 연령대에서는 39.5명으로 다른 연령층에서보다 발생률이 높다. 인플루엔자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기침할 때
박기홍 기자(=익산)
2024.02.29 12:52:26
집단 암 발생 익산시 장점마을, '상처 치유' 마을로 탈바꿈한다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기본계획·실시설계 용역 완료
주민들의 집단 암발생 등으로 논란이 됐던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장점마을이 깊은 상처를 딛고 회복과 치유의 마을로 바뀐다. 익산시는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에 대한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이 완료됐으며 올해 상반기 안에 환경오염이 발생한 비료공장의 건축물 일부를 철거한다고 29일 밝혔다. 재작년에 국가사업으로 선정된 '함라면 도시생태축 복원사업'은
2024.02.29 12:29:37
익산시, 폐석산 불법 폐기물 20만6000톤 올해 상반기 내 처리
오염폐기물 20만6000톤과 침출수 등 올 6월말까지 이적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그동안 이슈가 되어 온 낭산면 폐석산의 불법폐기물을 올 상반기 안에 이적 처리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낭산면 폐석산에 매립된 오염폐기물 20만6000여톤을 올해 상반기 안에 이적 처리한다고 29일 밝혔다. 낭산면 폐석산 환경오염은 2016년 처음 적발돼 익산시가 환경부·전북특별자치도는 물론 주민과 함께 문제 해결에 나섰다. 당시 폐
2024.02.29 12:20:15
뇌졸증 입원한 외국인 근로자에 1천만원 성금 모은 병원 교직원 '감동 사연'
뇌경색으로 쓰러진 외국인 근로자가 병원 측의 정성스런 돌봄과 교직원들의 십시일반 성금 모금에 힘입어 무사히 귀국한 훈훈한 미담이 뒤늦게 알려졌다. 카자흐스탄 출신의 사디코프 루스탐(Sadyikov Rustam·44)씨는 형편이 어려운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취업비자를 받아 지난 2017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의 한 업체에서 근무해 왔다. 성격이 좋아
2024.02.29 12:11:26
꽃길 걸은 '고검장'출신에 20% 가산점 부여는 또 하나의 특혜
고검장은 검찰에 있을 때 ‘있는 특혜 없는 특혜’ 다 누린 사람들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들의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20% 가산점' 철회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북 전주(을) 예비후보 양경숙 국회의원은 29일 고종윤·이덕춘·최형재 후보, 광주 서구(을) 김경만·김광진 후보, 광주광산(갑) 이용빈 후보와 함께 국회 로텐더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공관위에 '고검장 출신 정치신인 20% 가산점 철회'를 요구했다.
최인 기자(=전주)
2024.02.29 11:24:23
진안군, 중대법 확대 시행에 따른 예방 역량강화 교육 실시
중대재해처벌법 지난달 27일부터 5인 이상으로 확대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소규모 사업주 20명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기준이 상시 근로자 수 50인 이상에서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되어, 혼란스러울 사업장의 이해를 돕고자 하는 취지라고 밝혔다. 군은 고용노동
황영 기자(=진안)
2024.02.29 11:19:52
우범기 전주시장 “전북현대 3월1일 홈개막전 월드컵경기장 안전 이상없다”
‘2024년 민생현장 방문’…“경기 약 2시간 전 5~10분 간격 시내버스 운행”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오는 3월1일 ‘2024 K리그1’ 프로축구 전북현대의 홈 개막전을 앞두고 전주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최종적으로 시설 안전점검 및 준비상황 등을 살폈다. 우 시장의 이번 방문은 ‘2024년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28일 월드컵경기장을 찾아 개장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응원할 있도록 사전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정재근 기자(=전주)
2024.02.29 11:13:25
전북, 해마다 '청년 인구 8000명' 떠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청년 정주여건 강화, '일자리 창출, 정책 지원'이 답”
최근 전북지역에서 해마다 평균 8000여 명의 청년 인구가 지역을 떠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학업, 구직 등을 이유로 청년이 떠나면서 인구소멸, 고령화 등 지역이 맞닥뜨린 위기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전북은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13개 시군이 소멸위험지역으로 분류됐다. 이에 전북특별자치도는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해 청년이 지역에 터전을 꾸리고 정착할 수
2024.02.29 09:5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