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5일 05시 0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제시, 투자유치 7대 전략 수립…"지평선산단 가동률 74% 달성"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지역 경제 성장을 위해 7대 전략을 세우고 본격적인 투자유치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 부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제시는 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전략적 투자유치 여건 조성을 위한 ‘2024년 김제시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년 투자유치 추진 전략 보고 ▲2023년도 투자진흥기금 결산 및 2024
유청 기자(=김제)
2024.03.06 15:41:33
김제시, 출생아 수·합계출산율 모두 증가…전북자치도내 '최고'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지난해 출생아 수 및 합계출산율이 모두 증가하며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안간힘을 쓰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인구동향(출생사망통계)에서 지난해 전국의 출생아 수는 23만명으로 2022년 대비 6.9%(-1만9186명) 전북특별자치도 출생아 수는 6692명으로 2022년 대비 6.9%(-499명) 감소
2024.03.06 15:39:41
새만금산단 고농도 염분폐수 처리 불가능 … "적정 처리대책 급하다"
전북특별자치도의 서해안에 있는 새만금 산업단지에 발생할 고농도 염분 폐수는 처리가 불가능해 적정 처리대책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승식 전북자치도의회 의원(환경복지위)은 6일 열린 '제407회 임시회' 전북도정질문에서 "새만금산단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돼 환경적 문제가 발생했다"며 "현재 군산국가산단의 '공공폐수처리장'에서 새만금산단 폐수를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6 15:38:45
인구 급감하는데 …'지방소멸기금' 1000억원 사용도 못한 전북자치도
전북자치도의 14개 시·군 중 전주와 군산·완주를 뺀 10개 기초단체가 '인구감소지역'으로 전락해 있고 익산은 '인구감소관심지역'으로 2021년에 지정됐다. 다른 지표인 '소멸위험지수'에 따르면 전북자치도는 7곳이 '소멸고위험단계'로, 5곳은 '소멸위험단계'로 분류됐다. 게다다 전주시마저 '소멸위험주의단계'로 분류되는 등 전북자치도 전역으로 위험신호가 확
2024.03.06 15:38:22
새만금 수질, 해수유통 후 총유기탄소(TOC) 13% 감소 등 개선 '뚜렷'
전북특별자치도의 새만금 수질이 해수유통 확대 이후 총유기탄소(TOC) 감소 등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6일 전북자치도의회 '제407회 임시회'에 출석해 전북도정질의에 대한 답변에서 재확인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날 "새만금위원회에서 2020년 12월에 해수유통 확대를 결정했고 새만금 유역 수질개선사업과 병
2024.03.06 14:37:16
전북인구 올 상반기 안에 175만 붕괴 우려...전북특별자치도 인구정책 실종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의원, "외부 요인 탓 하지 말고 지역 경쟁력 강화"주문...김관영 지사,"지방소멸 위기 벽, 단독으로 넘기 힘들어"
전북특별자치도의 인구정책이 계획수립은 수려하나 가시적이고 뚜렷한 정책적 성과를 살펴보기 어려운 데다 현실은 참담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제기됐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행정자치위원회)은 6일 열린 도의회 도정질문에서 이같이 지적하고 김관영 지사에게 "향후 인구정책의 실질적 성과를 어떻게 구현할 것이며 극복방안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김 의원은
최인 기자(=전주)
2024.03.06 14:36:53
"아름다운 가로화단 함께 지켜요"…부안군 '양심꽃 지킴이' 활동
노인일자리 근로자 등 중심 화초 관리·주변청결 캠페인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6일 매창공원 일원에서 양심꽃 지킴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양심꽃 지킴이'란 부안읍 곳곳의 정원형 가로화단에 심어진 화초류의 훼손을 막고 주변을 청결하기 관리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근로자 등을 중심으로 전개하는 캠페인 활동을 말한다. 부안군에 따르면 지난해 봄부터 겨울까지 부안읍 일원에 계절별로 덴마크삼색무궁화,
김대홍 기자(=부안)
2024.03.06 13:36:50
정읍시, 연매출 1억 이하 소상공인에 안정지원금 50만원 지급
11~29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방문 신청…5월 '정읍사랑상품권' 지급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들에게 50만 원 상당의 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경기침체와 매출 감소, 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6일 정읍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현재 주민등록 주소와 사업장 소재지를 정읍시에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며, 지난해 연매
송부성 기자(=정읍)
2024.03.06 13:36:33
부안군 전기차 구입 보조 올해 225대 지원…상반기 중에만 180대
전북자치도 부안군은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7일부터 올해 상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부안군은 앞서 2018년부터 전기차 400대(승용 211대, 화물 189대)의 구매 보조금을 지급했으며 올해는 35억 61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차 225대(승용 94대, 화물 131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2024.03.06 13:34:07
부안군 "퇴근후 자기계발 프로그램 운영"…PT·중국어·엑셀 과정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이달부터 퇴근 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체력단련 PT △중국어 회화 △실무 엑셀 과정을 운영하는 제1기 퇴근 후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운영 과정은 직원 체력단련을 위한 PT, 글로벌 휴양관광(크루즈) 대비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중국어 회화, 업무처리 속도향상을 위한 실무 엑셀 과정으로 주 1~2회 운영된다.
2024.03.06 13: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