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14일 23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정읍시, 어린이집 안전공제에 보육 교직원 권익보호 특약 포함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어린이집 안전사고에 대한 보장 체계를 마련하면서 보육 교직원의 안전과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특약도 포함했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3014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체 어린이집 48개소, 영·유아 1307명, 보육 교직원 477명에 대한 공제보험료를 지원한다. 어린이집 안전공제 단체보험은 내년 2월 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송부성 기자(=정읍)
2024.03.08 11:02:11
진안군, 산약초타운에서 7일 전주기전대학 '산림치유과' 개강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과 전주기전대학은 지난 7일 저녁 진안군 산약초타운 전시관에서 산림치유과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전춘성 군수, 조희천 총장과 수강생 20명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대표의 입학선서, 축하인사 및 학사일정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산림치유과는 최근 산림치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산림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해
황영 기자(=진안)
2024.03.08 11:01:49
정읍시,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선정' 총리 표창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국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8일 정읍시에 따르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335개 기관이 참여해 각종 대규모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범국가적으로 매년 실시하는 전국 단위 국가 재난대비 종합
2024.03.08 11:01:16
김제시립도서관, 상생과 화합의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립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문화사회에 걸맞은 도서관 서비스를 위해 다문화 인식개선을 상호문화교육의 매개체인 책을 통해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10주에 걸쳐 지역내 유치원 2개소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준비한 다문화 프로그램
유청 기자(=김제)
2024.03.08 11:00:55
김제시 공덕초등학교 벽량초등학교에 녹색생태학습의 장 조성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공덕초등학교와 별량초등학교에 학교 숲을 조성한다. 8일 김제시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친자연적인 학습공간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정서함양과 더불어 지역주민에게 여가활동 공간 및 쉼터 제공을 위해 올해 1억 5천여만원을 투입해 공덕초등학교와 벽량초등학교에 학교숲을 조성한다. 학교숲은 미세먼지 민감 계층인 학생들을
2024.03.08 11:00:40
십수년간 방치된 김제온천·동진강 휴게소 재가동 등 숙원 민원 해결
정성주 김제시장, 간부공무원들과 난제사업 해결 위해 현장방문 주력
전북특별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이 민선8기 들어 수십년 간 묵혀있던 난제사업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가며 시민들의 난제사업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증가시키고 있다. 정 시장은 매주 목요일 간부회의 시간에 문제가 되고 있는 난제사업 해결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과 소통하며 부서 간 협업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꾸준히 마련하고 있다. 수 차례 회의와 현
2024.03.08 11:00:01
원광대 메카바이오연구그룹 김민수·김유민 씨,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
결손 부위와 세포지지체 사이 접촉면적이 뼈 재생 효능에 미치는 영향 규명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창의공과대학 메카바이오연구그룹 소속 박사과정 김민수와 학사과정 김유민씨가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 ‘결손부위와 세포지지체 사이 접촉면적이 뼈 재생 효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실험적 검증’이 저널랭크 상위 17%인 국제학술지 Polymers에 게재됐다. 김민수, 김유민 씨는 기계설계공학과 조영삼 지도교수와 함께 결손부위와 세포
최인 기자(=전주)
2024.03.08 09:22:03
"신동진 볍씨 '곰팡이균' 확산 논란…전북자치도 대응책 뭔가"
김동구 도의원, 국립종자원 볍씨 파동 관련 무대응 지적
국립종자원 전북지원에 보관중인 신동진 볍씨의 '곰팡이균' 대량 확산 논란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 무대응이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이번에 논란이 된 피해 볍씨 물량이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5.7%에 해당하는데다 농업인들도 신동진 외의 다른 품종을 선호하지 않고 있어 일대 혼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김동구 전북특별자치도의원(농산경위, 군산2)은 7일
김대홍 기자(=전북)
2024.03.08 09:20:30
장애인 유권자 '참정권 보장'…선거 기표용구 개선 나선 전북선관위
전북특별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가 장애인 유권자들의 참정권 보장을 위해 적극 나섰다. 전북선관위는 7일 4층 대회의실에서 전북지역 5개 장애인단체 협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유권자 참정권 보장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전북선관위는 이날 제22대 총선에 사용될 △점자형 투표보조용구 △특수형 기표용구 △QR코드를 활용한 '이해하기 쉬운 선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8 09:13:38
13년 만에 전북 총선 예비후보가 쏘아 올린 '프로야구 11구단' 유치
양정무 전주갑 예비후보 7일 전북 기자회견에서 공약 발표
전북자치도에서는 지난 2011년 이후 13년만에 '프로야구 10구단 유치'문제가 지역의 이슈로 떠오를 기세다. 전북도와 전북도의회 등이 그해 8월에 한국야구위원회(KBO)를 방문해 공동 명의로 작성된 제10구단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 수원시와 격돌했지만 전북은 현안을 거머쥘 수 없었다. 10여년 후인 올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전주갑 양정무
박기홍 기자(=전주)
2024.03.08 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