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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통한 도시재생 지속가능성 모색"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도시재생의 지속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포럼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 7일 오후 2시 지평선 문화축제발전소 2층 소공연장에서 ‘2025 김제시 도시재생 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시가 주최하고 김제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상생의 공동체: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지역사회’를 주제로 도시재생사업의 사후
유청 기자(=김제)
2025.08.08 11:34:16
병원·의료진까지 뻗친 '노쇼 사기'행각…원광대병원 "계좌 입금 요청 의심해야"
병원 공문 위조해 고액 물품 주문…병원 의료진 사칭 선구매 유도 후 연락 두절
병원 공문을 위조해 고액 물품을 주문하거나 병원 의료진을 사칭해 선구매를 유도한 후 연락이 두절되는 '노쇼 사기' 비상령이 떨어졌다. 8일 전북자치도 원광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최근 각종 국가 기간이나 공무원·군인·교사 등을 사칭하면서 이른바 '노쇼 사기'를 벌이고 있는 사기 행각이 성행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원광대병원은 이날 "위조 공문이나 명함을
박기홍 기자(=익산)
2025.08.08 10:33:21
홍준표 "이춘석 '범죄행위' 충격…이재명 정권 앞날 가늠하는 중차대한 사건"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국회 본회의장에서 주식 차명거래를 하다 언론사 카메라에 찍힌 이춘석 전 민주당 의원을 향해 "충격적"이라면서 "이재명 정권의 앞날을 가늠케 하는 중차대한 사건"이라고 경고장을 날렸다. 홍 전 시장은 8일 SNS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자신은 평생 주식 한 주를 거래해 본 일이 없다"면서 "공직생활 43년간 받은 급여를 집에 갖다 주면
최인 기자(=전주)
2025.08.08 10:32:10
'외국인 유학생', 유치만이 능사 아녀...조직화된 외국인 범죄로 유학생 피해 속출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외국인 유학생 생활·법률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전북도내 대학과 지자체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데만 급급할 뿐 범죄 노출이나 안정적 생활을 지원할 연계 프로그램은 허술한 것으로 지적됐다. 7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린 ‘외국인 유학생 생활·법률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에서 이같은 문제들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는 (사)전북외국인유학생법률지원센터 강신무 이사장과 전북경찰청 치안정보과 송
2025.08.08 08:03:56
고창·부안, 청년특화주택 공모 선정…3년 연속 전북의 ‘청년 주거 성과’
국토부 공모사업서 전북 2곳 동시 선정…총 140호 공급, 국비 179억 확보
전북 고창군과 부안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사업에 나란히 선정됐다. 이로써 전북도는 총 140호의 공공임대주택과 함께 국비 179억 원(고창 32.3억, 부안 147억)을 확보하며, 청년층 주거안정과 지역 정착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창에는 40호, 부안에는 1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이 각각 조성되며, 지
양승수 기자(=전북)
2025.08.08 08:03:55
전북, 국토부 지역개발 공모 4곳 선정…‘지역균형 거점’ 탄력
전주 MICE단지·남원역세권 등 132억 국비 확보…정읍·장수는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지역개발사업 공모에서 투자선도지구 2곳과 지역수요맞춤지원 2곳 등 총 4개 사업이 선정되며 국비 132억 원을 확보했다. 민간 투자 유치부터 생활 인프라 개선까지, 지역발전의 구조를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투자선도지구에는 전주 MICE 복합단지와 남원 KTX역세권 개발사업이 선정됐다.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된 민
2025.08.08 08:03:53
이성윤 "'속옷 저항' 등 '尹체포 저항' 영상 공개해야"
서울구치소 CCTV 영상에 당시 영장 집행 실패 과정이 찍혀 있어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전주을)은 "'내란우두머리 윤석열'이 대한민국 법치주의를 완전 부정하고 있다"며 "'윤 전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1,2차)현장'을 그대로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성윤 의원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고 "윤 전 대통령이 체포영장 집행을 거부하고 있는 현장 영상이나 자료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5.08.08 08:03:52
'익산시 돈봉투 사건' 수사받던 업체 대표 7일 숨진 채 발견
전북 익산시 간판 정비 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받던 40대 업체 대표가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전북 완주군 봉동읍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A(40대)씨가 숨져 있는 것을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
김하늘 기자(=전북)
2025.08.08 08:03:51
'초등 출신은 전주교육장 될 수 없다?'...교원단체장 '초등 고위직 인사 차별' 규탄
전북자치도교육청의 오는 9월 정기인사 발표와 관련해 교원단체 관계자가 "초등 고위직 인사 차별을 규탄한다"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전북교사노조 정재석 위원장은 7일, 전북자치도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올 하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3급 자리인 전주교육장으로 중등출신인 현 도교육청 정책기획과장이 갔고, 前 정책기획과장은 현재 같은 3급인 교육국장
2025.08.08 08:03:48
여름철 체류형 관광지 고창 여행 “무더위 속 휴식과 즐거움을 한 곳에서”
역사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 갖춰
본격적인 휴가철과 주말에 맞춰 무더위 속 휴식과 즐거움을 여름철 체류형 관광지인 고창으로 떠나면 어떨까...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로 시원하고 쾌적한 피서지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여름철 체류형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군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바탕으로 한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고루 갖추고 있다. 먼저
박용관 기자(=고창)
2025.08.08 08:0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