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6일 18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서거석교육감, “교육활동 헌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
14일 전주제일고 방문 학생·교직원·학부모와 소통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제43회 스승의 날을 맞아 14일 전주제일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학생·교직원·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교 방문은 현장의 교직원들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응원을 하기 위해서 였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교육발전에 기여한 이 학교 배대성 교사(교육부장관상)와 김은지 교사(교육감상)에
최인 기자(=전주)
2024.05.15 10:37:01
군산시의회, 새만금2호 방조제 사이 해수 공간 매립 불가 주장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방문... 건의문 전달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새만금 2호 방조제 사이에 해수 공간 매립은 불가하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4일 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해수 공간 매립 불가 건의문을 전달하고 김제시의 터무니 없는 해수 공간 매립주장을 일축하고 새만금 신항만을 군산시가 관할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알렸다. 건의문의 내용을 살펴보
김정훈 기자(=군산)
2024.05.15 10:36:51
원광대, 개교 78주년 기념식…"생명중심 글로컬대학 발전"
교직원 연공상 및 공로상·외부인사 감사패 전달...글로컬대학 본 지정위해 노력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는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원광학원 오도철 상임이사와 박성태 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오후 2시 교내 숭산기념관 3층 대법당에서 개최했다. 15일 개교기념일에 앞서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교직원들에 대한 40년·30년·20년 연공상 및 공로상, 학술상을 비롯해 교육업적상, 강의우수상, 교수
최인 기자(=익산)
2024.05.15 10:36:08
'양곡법 개정안'이 '남는 쌀 강제 매수법'이냐…송미령 장관 저격한 민주
민주 전국농어민위원회 14일 성명 내고 망언 중단 촉구
양곡법 개정안은 '남는 쌀 강제매수'를 재추진하는 법안이라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의 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가 "거짓 선동과 망언을 멈추라"며 강력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송미령 장관은 14일 한 언론 기고문에 "양곡법 개정안은 '남는 쌀 강제매수'를 재추진하는 법안이고 농안법 개정안은 농산물 시장가격이 기준가격 이하일 때 생산자에
박기홍 기자(=전북)
2024.05.15 10:34:40
제3회 5·18전북영화제 18일부터 이틀간 전북대에서 진행
코로나19로 중단됐던 5.18 전북영화제가 제44주년 5·18민중항쟁기념 전북행사위원회 주최로 다시 열린다. 이번 제3회 5·18전북영화제는 5. 18(토)~19(일) 이틀간 전북대학교 학술문화관에서 진행된다. 그동안 5·18전북영화제는 5.18과 관련된 영화 뿐 아니라 근현대사의 아픔을 간직한 영화들을 상영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았다. 5‧
2024.05.15 10:33:39
고창군 “청렴계약 문화 조성 행정 신뢰도 향상 노력”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계약 관련 실무부서 간담회를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 행정으로 신뢰를 쌓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성수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계약업무 관련 주요 위반사례 등을 살펴본 후 ▲계약업무의 투명성 강화 ▲공직자의 지위 남용과 불공정 계약 신고 활성화 ▲맞춤형 윤리헌장 제정 ▲담당 공무원 청렴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교육 이수 등 청렴
박용관 기자(=고창)
2024.05.14 19:06:47
고창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종합평가 ‘우수’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민선 8기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 건설을 차곡차곡 만들어가고 있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종합결과’ A등급을 받았다. 주요 평가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 2023년 목표 달성, 주민과의 소통, 웹 소통, 일치도 등의 5개 항목
2024.05.14 19:06:27
익산시청 성희롱 폭로 3개월…'학습된 무기력' 작용? 명확한 메시지 필요
피해 접수 없어 안타까움…전례가 문제라면 강력 의지 필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청 여직원의 '간부공무원 성희롱 폭로' 사태와 관련해 '학습된 무기력'이 작용한다면 조직문화의 신뢰회복과 명확한 메시지 전달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주장이 나온다. 14일 익산시와 여성계 등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를 앞두고 익산시청 여성직원이 간부 공무원의 성희롱 발언 등을 노조게시판을 통해 폭로한 지 3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피해 접수가
박기홍 기자(=익산)
2024.05.14 16:36:58
우범기 전주시장, 신규 핵심사업 부처 단계 국가예산반영 ‘안간힘’
14일 문체부·국토부·환경부 등 상대로 사업의 필요성·당위성 설명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이 정부 부처별 내년도 예산편성안의 기획재정부 제출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신규 전주시 핵심사업의 부처단계에서 국가예반이 반영될 수 있도록 종횡무진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4일 내년도 부처 예산반영을 위해 정부세종청사를 방문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등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확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우 시장은 핵심사
정재근 기자(=전주)
2024.05.14 16:34:49
'아동친화도시' 완주에서 10월에 아동권리영화제 열린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공모 선정
전국 102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오는 10월 중 열린다. 14일 완주군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가 추진하는 2024년 아동권리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아동친화도시 완주를 누리다’라는 주제의 아동권리영화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102개 아동친화도시 회원도시를 대상으로 진행됐으
정재근 기자(=완주)
2024.05.14 16: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