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6일 18시 0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왕궁 생태복원 사업에…英 '에덴 프로젝트' 접목 검토 나선 익산시
정헌율 시장 중국 칭다오 방문해 현지 답사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왕궁 생태복원 사업과 관련해 영국의 '에덴 프로젝트'를 접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방침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왕궁면 생태계 복원 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난 16일에 이어 17일 중국 칭다오시 현지 답사에 나섰다. 정헌율 시장의 방문을 계기로 익산시는 왕궁 생태복원 사업에 영국 '에덴 프로젝트'를 접목하
박기홍 기자(=익산)
2024.05.17 11:39:44
진안군, 청소년드림카드 재학·학교밖 청소년 지원 연령 통합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청소년의 진로 개발 및 문화·체육·취미 활동 지원을 위해 시행되고 있는 청소년드림카드 지원사업의 대상이 통합 운영된다. 청소년 드림카드 지원사업은 바우처포인트를 충전카드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청소년이 제안해 2022년 3월부터 중·고등학생(중학생 월 3만원, 고등학생 월 5만원)과 학교 밖 청소년(13~15세 월 3만원, 16~
황영 기자(=진안)
2024.05.17 11:32:43
"1년 간 쉬며 정리하겠다"는 정운천…'정계은퇴' 입장 선회할까?
"여러 제안 들어와도 1년 동안은 거절할 것"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비례)은 이달 말 21대 국회의 임기 말을 앞두고 병원을 오가고 있다. 치아도 5개에 문제가 있어 수시로 치과 치료를 받고 있다. 정운천 의원은 당초 국회의원직 임기가 만료되는 올 5월 안에 기자회견을 하고 정계은퇴를 선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전북 보수층의 궤멸을 걱정하는 지지층의 권유로 회견 계획을 접고 향후 1년 동안 건강
박기홍 기자(=전북)
2024.05.17 11:30:54
김제시, 도내 최초 '외국인 정책 종합 계획 수립 용역' 착수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인구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최초로 외국인 정책 종합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인구감소와 지방축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 현실 위기로 다가온 지방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지방이 주도해 외국인 유치 정착 지원과 사회통합 등
유청 기자(=김제)
2024.05.17 10:57:37
"한발 빠른 김제시정"…국가 예산 확보 발빠른 대응에 시민들 '찬사'
전북특별자치도 정성주 김제시장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최근 김제는 중앙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힐스타운 ‘시암’ 사업추진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12억 원을 투입해 지평선 제2산업단지 근로자 및 수
2024.05.17 10:53:10
'궤멸 위기'의 전북 보수 진영…'제2의 정운천' 없는 게 더 큰 문제
여권 원로들 "중앙당이 평소 진정성 갖고 전북 러브콜 나서야"
22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 양지 텃밭인 전북에서는 보수가 '궤멸 직전'이라는 하소연이 나오고 있다. '정권심판론'이 모든 변수를 휩쓸었던 지난 4월 총선에서 거대여당인 국민의힘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전북에서 정당지지율 8.4%를 확보하는 데 그쳐 사실상 보수의 시계가 2008년 이전으로 되돌아갔다. 제18대 총선을 치렀던 2008년만 해도 전
2024.05.17 10:48:21
전북교육청, 이리공업고 '이차전지마이스터고' 신규지정 도전
전북도,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20개 기관과 실무 협의 진행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이차전지분야 마이스터고로 육성하기 위해 20개 기관과 손잡고 교육부의 제19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도전한다. 전북교육청은 16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새만금개발청 등 8개 기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및 한국EV기술인협회, 성일하이텍,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등 4개 기업,
최인 기자(=전주)
2024.05.17 10:33:40
이재명 대표 "5.18 첫 희생자 이세종 열사 민주주의 새 길 열어"
'5.18 진상'과 '국가 폭력 범죄 반드시 단죄 받도록 상식과 원칙' 바로 세우겠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는 '제44주년 5.18민중항쟁 전북기념식'을 맞아 "이세종 열사가 5.18 민주화운동 첫 사망자로 인정받기까지 무려 44년이라는 통한의 세월이 필요했다"며 서면 기념사를 통해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먼저 "이 땅의 정의와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 바친 민주영령들께 고개 숙여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또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견뎌
2024.05.17 10:33:12
군산시, 주요 관광지 일원 공중화장실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
경찰서 112상황실에 자동으로 연계... 양방향 통신형 비상벨 설치·운영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 조성된 공중화장실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을 설치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올해 관내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심 비상벨’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22년 주요 관광지 공중화장실 22개소에 대한 시범 설치해
김정훈 기자(=군산)
2024.05.16 20:06:12
지자체에 '슈퍼갑' 기재부, 새만금 예산 갑질 이어 인사교류 갑질인가?
전북공무원노조 성명 "기재부 그릇된 의식"
지난해 새만금 주요 SOC 예산의 무차별 삭감으로 전북 정치권의 강력 반발을 초래했던 기획재정부가 이번에는 불합리한 인사교류를 압박하고 있다며 전북도청 공무원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송상재)은 16일 성명을 내고 "최근 기재부가 4급 서기관을 지자체로 내보내고 지자체 5급(사무관)을 받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인사교류안을
2024.05.16 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