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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새만금 신공항 적기 완공? 전북도민의 삶과 미래 위협
정의당전북도당 "김민석 총리, 무책임한 정치적 약속, 즉각 철회" 성명 발표
정의당 전북도당은 7일 "김민석 총리의 새만금신공한 적기 완공 발언은 도민의 삶과 미래를 위협하는 무책임한 정치적 약속"이라면서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정의당 전북도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지난 3일 김민석 국무총리는 전북 방문 자리에서 새만금 신공항의 '적기 완공'을 공언했으나 이는 환경·안전·경제성 어느 하나 검증되지 않은
최인 기자(=전주)
2025.09.07 14:57:16
김상욱 의원 "미 한국노동자 체포 사태 '어쩔수 없었어'접근 방식 안돼"
외교부, 비자 업무 관련 개선할 부분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은 '미국 조지아주 한국 노동자 체포 사태'와 관련해 "'어쩔수 없었어'라고 접근해서는 안된다"며 "외교부가 비자업무 관련 개선할 부분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상욱 의원은 7일 SNS에 이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면서 "한국의 노동자들이 체포 구금됐는데 소위 '비자 문제'가 이유가 됐다. 뉴스를 보면서 무척 답답하
2025.09.07 14:56:45
“전북 최고위원 나오나”…박지원 변호사,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최종 경선행
호남 출신 유일 후보…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9~10일 진행
더불어민주당이 7일 발표한 평당원 최고위원 최종 경선 후보 명단에 전북 출신 박지원 변호사(38·전주시체육회장)가 이름을 올렸다. 호남에서는 유일하게 본선에 오른 후보로, 전북 정치권은 이번 도전을 ‘지역 정치 지형 변화’의 시험대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제도가 이번에 처음 도입된 만큼, 호남의 조직력과 당원 결집력이 어떤 변화를 만들
양승수 기자(=전북)
2025.09.07 14:26:52
군산에 288mm 등 전북 평균 127mm 극한 호우 쏟아져...주택과 상가 100여 개소와 농작물 침수, 김제 5개 읍면 통신 두절 사태까지
7일 오전 10시 현재 전북에는 군산에 최고 288mm의 극한 폭우가 쏟아지는 등 도내 평균 127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주택과 상가가 침수되고 비닐하우스와 농작물이 침수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전주와 익산 등 4개 시군에서 72세대, 99명이 침수 우려로 인해 대피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상가 71개
2025.09.07 14:12:01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9일간의 힐링 여행 출발
14일까지 환경탐사, 체험·판매,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진행
제29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이 6일 저녁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리며 9일간의 힐링 여행을 시작했다. 오후 5시 30분 무주군태권도시범단과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반디 입장식’과 개막행사, 그리고 낙화놀이와 음악분수, 레이저쇼, 불꽃놀이가 어우러진 ‘반디 빛의 향연’으로 이어지며 축제의 성공을 예고했다. 무주군청에서 개막식장
김국진 기자
2025.09.07 13:50:07
전주시 진기마을 주민 20여 명 대피...7일 오전 10시 기준 180.3mm 극한 폭우 쏟아져
이성윤 의원 "지금까지 관성적이고 타성적 일처리가 결국 문제"...전라선 열차 운행 개재
밤새 180mm의 많은 비가 내린 전주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공유하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비상조치를 취하고 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7일 오전 10시께 진기마을(덕진구 진기길 47 일원)을 찾아 만경강 수위 상승으로 용소중학교로 대피 중인 현장 상황을 직접 지휘하고, 철저한 대응과
2025.09.07 13:41:53
군산시 시간당 150mm 이상 폭우 “전 직원 휴일 반납하고 수해 복구 전력”
7일 0시부로 비상근무 돌입... 강임준 시장 현장 찾아 직원들과 함께 복구 작업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지난 6일 밤부터 시간당 15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지역 곳곳에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7일 전주기상청 등에 따르면 오전 1시부터 1시간 동안 군산 내흥동에만 152.2mm 이상의 비가 쏟아져 올해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에 군산시는 지난 6일 제대본 2단계를 발령하고 폭우에 대비했지만 7일 자정이 지나고 제대본 3
김정훈 기자(=군산)
2025.09.07 11:36:51
익산시 집중호우에 신속한 '초동대응' 주목…주택침수 등 98건 피해 발생
정헌율 시장은 망성면 배수체계 점검
전북자치도 익산시 웅포면에 밤새 274㎜의 극한호우가 내리는 등 일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덮쳐 익산시가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초동 대응에 나섰다. 7일 익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는 이날 오전 10시 현재 평균 183㎜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한 가운데 성당면과 용안면, 망성면 등 일부 북부지역에는 이번에도 200㎜ 이상의 집중호우가
박기홍 기자(=익산)
2025.09.07 11:14:22
익산시 밤새 평균 182㎜ 물폭탄에 웅포 276㎜ 기록…"현장 출장 피해 상황 파악"
정헌율 익산시장 현장에서 피해 상황 점검 중
전북자치도 익산시 웅포면에 밤새 276㎜의 극한호우가 내린 것을 비롯해 익산시 평균 182㎜의 호우가 내려 피해 접수가 우려된다. 익산시는 7일 웅포면을 비롯한 각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비상 상황이라고 보고 긴급 조사에 들어갔으며 정헌율 시장은 현장에서 피해 상황 점검과 대책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이날 오전 "집중호우에 따른 종합행정 담당
2025.09.07 08:03:13
“근로자들의 기본 생활 안정 보장” 군산시, 생활임금 1만780 원 결정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경제 활성화와 근로자들이 기본적인 생활 안정을 위한 2026년 생활임금을 1만780원으로 확정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김영민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통해 물가동향·시 재정 여건·정부 최저임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6년 월 209시간 기준 급여는 225만3020원으로 정부가 정한
2025.09.07 07:2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