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0월 04일 14시 2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시·전주 정치권·전북자치도는 완주·전주 통합추진 즉각 중단하라”
완주군의회 통합 반대 결의문 만장일치 채택…8일 서명 완료 찬반논쟁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5일 전주시와 전주시 정치권, 전북특별자치도의 완주·전주 통합 추진과 관련, 즉각적인 중단과 함께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특별자치도 내 시·군의 균형발전에 힘을 쓸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완주·전주통합 반대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런 가운데 완주역사복원추진위원회는 8일까지 완주군민 대상 통합찬성 서명작업을 마치고 금명간 완주
정재근 기자(=완주)
2024.06.05 13:26:33
교감 '뺨때린' 초등생, 지난해 4개 학교 거치면서도 강제전학 외 '무대책'
교원단체, 담임교사에게 폭력 휘두른 학부모 고발조치 촉구
교사와 교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욕설을 퍼부어 10일간의 출석정지 조치를 당한 전주모초등학교 A군은 지난해에만 유사한 사례로 4개 초등학교를 거쳤으나 그에 상응하는 대책이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교조전북지부는 5일 성명을 발표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당 사안을 즉각 조사하고 담임교사와 교감, 같은 반 학생들을 보호하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최인 기자(=전주)
2024.06.05 13:15:51
'민선8기 임기 반환점 돈' 김관영 전북도지사 "도민 삶 개선에 최선"
민선 8기 도정의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민선8기 후반기 도민의 삶이 개선될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4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민선 8기 도정이 시작된 지도 곧 만 2년이 된다"고 들고 "그동안 거둔 여러 가지 성과들이 마지막까지 잘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
김대홍 기자(=전북)
2024.06.05 12:51:33
김제교육지원청 김제발명교육센터, 전북 유일 특허청 ‘우수발명교육센터’에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김제교육지원청 부설 김제발명교육센터가 전북에서 유일하게 2023년도 우수 발명교육센터로 선정돼 특허청장상을 수상한다. 김제발명교육센터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가 전국 207개 발명교육센터를 대상으로 지난해 센터 운영 실적 발명교육 활성화 기여도, 교원 전문성 등을 평가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 전국 우수 센터 8곳에 포함됐고 전북에서는 유일하게
유청 기자(=김제)
2024.06.05 11:15:35
익산시민들은 9월부터 익산신청사에서 행정 서비스 받는다
익산시 신청사 건립공사 1단계 신축 공사 막바지…9월 입주 예정
올해 9월부터는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민들이 새로운 시청사에서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익산시는 신청사 건립사업과 관련해 오는 8월 1단계 완공 계획에 맞춰 막바지 마감 공사를 한창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신청사가 완공되면 54년 만에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는 셈이다. 앞서 익산시 현 청사는 1970년 건립돼 전국에서 가장 낡고 노후된
박기홍 기자(=익산)
2024.06.05 11:10:22
'2024년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월 최대 15만원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이 '2024년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진안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은 진안군에서 임대차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청년에게 월 최대 15만원씩 최대 12개월, 연 180만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에서 전액 군비로 운영하는 자체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첫 시행 후 2021년~2023년
황영 기자(=진안)
2024.06.05 11:07:32
김제시,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목표 초과 달성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가 체납액의 집중·책임 징수로 상반기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시는 지난 3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2개월간 체납 지방세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 결과 당초 체납 징수 목표액인 9억1400만 원을 초과한 11억3300만 원을 징수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방소득세 재산세 자동차세 등 시세 체납액
2024.06.05 11:06:01
교사와 교감 폭행 전주 모 초등학생에 '출석 정지 10일' 조치
같은 반 학생들 대상 집단상담과 심리치료 진행…유관기관 통합사례회의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담임교사와 교감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해당 학교는 대상 학생에게 출석정지 10일 조치를 취하는 한편 교육지원청에서는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는 등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 4일 전북교사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3학년 A군이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하는 일이 발
2024.06.05 11:03:49
"낙후 심각한 전북…균형발전 위한 사업비 배정마저 사실상 전국 꼴찌"
감사원 4일 발표한 '주요 재정관례제도 운영 실태' 보고서 파장
균형발전을 위한 프로젝트의 사업비 규모가 지역 낙후도 등과 관계없이 추진됐다는 감사결과가 나왔다. 낙후도가 심각한 전북의 경우 균형발전을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비 규모도 사실상 꼴찌권이어서 '낙후설움'을 더해줬다. 감사원이 4일 발표한 '주요 재정관리 제도 운영실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33개 사업의 지역 낙후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6.05 06:12:05
전주고 재학생들, 재미 동창회 선배들 초청 '아이비리그 연수'
올해부터 10년간 진행…기금 3억 넘게 모아 학생당 500만원 지원
전북 전주고등학교가 재미 동창회와 총동창회 등의 도움을 받아 재학생들의 미국 체험연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전주고는 북미주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전주고·북중 총동창회와 재경동창회가 후원하는 '전주고 재학생 초청 글로벌 체험 연수'가 7월22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과 보스턴 등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전주고·북중 북미주 총동창회는 지난해
2024.06.05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