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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 평가 ‘우수군’으로 선정
1기업 1공무원 전담제 추진 활동 등 호평으로 도내 7만 미만 시군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인센티브 획득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2024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게 됐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는 기업 운영에 최적화된 여건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전북특별자치도가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추진 실적, 기업 애로 해소를 위한 기업 현장 방문 횟수, 중소기업 제품 구매 실적, 기업 규제
김국진 기자(=무주)
2025.03.24 14:14:40
하천 물고기로 보양했던 산촌의 전통…'천렵 축제'로 재탄생
장수군 4월 3일부터 '제1회 하늘내 천렵 축제' 개최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아 보양을 한 후 농사를 지었던 우리 사회의 오랜 전통과 풍습이 산촌 마을의 '천렵 축제'로 재탄생한다. 전북자치도 장수군은 천천면이 오는 4월 3일 천천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제1회 하늘내 천렵 축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인구 2만여 명의 농산촌인 장수군은 풍광이 뛰어난 자연 환경과 우리의 전통을 만날 수 있는 몇 안 되
박기홍 기자(=장수)
2025.03.24 14:14:39
무주군, 천원으로 즐기는 ‘시네마 데이’
무주산골영화관 & 무주양수발전소가 함께 진행, 25일에는 <은빛살구> 상영, 안석환 배우와의 대화시간도 마련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주민들의 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하나로 ‘천 원으로 즐기는 영화’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를 운영한다. 25일부터 운영될 “무주산골영화관 시네마 데이”는 12월까지 매주 셋째 주 수요일에 ‘천 원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첫 상영작이 될 <은빛살구>(감독 장만민)는 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상영작으로 세대를 넘어선
2025.03.24 14:14:38
국민은 '좌.우 치우치는 것'보다 '계몽'이나 '장난같은 계엄' 더욱 원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탄핵기각으로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국무총리의 '일성'은 "우리 국민 대다수는 나라가 왼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오른쪽으로 치우치는 것도 원치 않는다"였다. 한 총리의 말대로 우리 국민들은 국정운영이 '좌,우'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다만 '장난같은 계엄'이나 '계몽령'같은 계엄은 더욱 원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이 평온했던
최인 기자(=전주)
2025.03.24 14:14:37
전주시의회, 7명 결산검사 위원 위촉 결산 검사 활동 돌입
집행부의 지난해 예산집행 상황 20일간 전반에 걸쳐 감사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가 지난해 집행부의 예산집행내역 등을 검사하는 활동에 들어갔다. 시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제418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위촉위원은 대표위원에 전주시의회 박혜숙(송천1동)의원을 비롯해 김동헌(삼천1‧2‧3, 효자1동)의원, 송승용 전 도의원, 전종표, 최춘희 전 전주시 공무원,
정재근 기자(=전주)
2025.03.24 14:14:36
꺼져 가는 생명 살린 익산시 '12인 영웅'…하트·브레인세이버 받았다
익산소방서 24일 구급대원 등에 인증서 수여
전북자치도 익산시 웅포보건지소의 강경오 의사는 지난해 5월 익산시 모현동 배산실내체육관 배드민턴장에서 누군가 쓰러졌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달려갔다. 쓰러진 환자에게 가슴압박을 실시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처치를 시행했다. 도착한 구급대원에게 환자의 최초 발견 상태와 병력, 처치 내용을 자세히 알려주었다. 덕분에
박기홍 기자(=익산)
2025.03.24 14:14:35
전주시, 올해도 독립·예술영화 제작지원 독립영화 완성도 높인다
31일~4월 14일까지 영화 후반제작지원 사업 2025년 상반기 공모
해마다 전주국제영화제를 개최하는 영화의 도시 전주시가 올해도 독립·예술영화의 제작을 지원해 대한민국 독립영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국내 독립영화 제작환경을 활성화하고,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전주영화 후반제작 지원사업’ 참여 신청을 접수
2025.03.24 14:14:34
전주시설공단, 마을버스 운전원 채용설명회 120명 몰려 성황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일자리 정보 제공 및 구직난 해소
전북자치도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이연상)이 실시한 마을버스 운전원 채용설명회에 120명의 구직자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4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1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7층에서 개최된 ‘전주시 마을버스 운전원 채용설명회’에 120여명의 구직자 희망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운전직 구직자들에게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지속적인 마을버스 인
2025.03.24 14:14:33
전주시의회, 전주시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 제정
채영병 의원 대표 발의…노동환경개선과 복지증진 도모
전북자치도 전주시의회가 전주시 외국인노동자의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향상을 위한 쉼터 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24일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채영병(효자2·3·4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 외국인노동자 쉼터 지원 조례안’이 최근 열린 제41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외국인노동자의 휴식과 재충전, 법률상담 및 생활지원 정보 제공을
2025.03.24 14:14:32
헌재 '한 총리 기각' 결정에…전북 혁신당 "법복 귀족의 무책임 결정"
24일 논평 내고 "마은혁 재판관 즉각 임명해야"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이 24일 한덕수 총리에 대한 헌법재판소 판결과 관련해 "법복 귀족들의 무책임한 결정"이라며 분노를 표시했다. 혁신당 전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헌법재판소가 한덕수 총리에 대한 탄핵 심판에서 기각을 결정했다"며 "헌재의 결정은 수용될 수밖에 없으나 납득하기는 어렵다"고 주장했다. 전북 혁신당은 "대한민국 공동체 복원을 바라는 민
박기홍 기자(=전북)
2025.03.24 14: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