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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산업 협력 강화' 위해 한·중 대표 도시 손잡고 같이 뛴다
中 진강시 대표단, 익산시 방문 교류방안 모색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글로벌 식품도시 도약을 위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진강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익산시는 중국 진강시 대표단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익산을 찾았던 진강시 인민대표회 대표단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높이 평가하며 행정
박기홍 기자(=익산)
2025.03.25 13:15:05
"청년창업 하려면 익산으로"…취업→창업 무게추 옮긴 '청년희망도시'
정헌율 익산시장 "수도권과 승부 걸 수 있는 분야는 창업"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청년희망도시' 밑그림이 기존의 '취업' 지원에서 '창업' 중심으로 변화를 모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수도권이나 타 지역에서 '청년이 창업하려면 익산에 가야 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창업' 중심으로 추진해
2025.03.25 13:13:39
'새만금 조류충돌 위험 무안보다 610배'…"전북환경청, 부동의 결정 내려야"
환경단체들 전북지방환경청 앞 기자회견
전북지역 환경단체들이 새만금신공항 계획과 관련해 수라갯벌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심각한 조류충돌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와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25일 오전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서에는 환경 파괴를 막을 실효성
김하늘 기자(=전북)
2025.03.25 13:12:49
"연료전지 시험부터 인증까지"…전북 부안에 국내 최대 평가센터 본격 가동
1332㎡ 규모의 첨단 시험·인증 시설,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 부안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분자연료전지 평가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앞두고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자리잡은 이 센터는 연면적 1332㎡에 총 83기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료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평가센터는 시험부터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양승수 기자(=전북)
2025.03.25 13:10:00
김제시 농업예산·농촌생활환경 개선 사업 확충에 행정력 집중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농업생산기반시설 현대화 및 확충 사업과 농촌생활환경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각종 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 편성으로 신속 집행에 심혈을 기울이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제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용·배수로 준설 수초 제거로 호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과거 호우피해로 유실된 금구 하
유청 기자(=김제)
2025.03.25 13:08:44
'임실N치즈축제', 부산 벡스코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임실N치즈축제 및 옥정호 출렁다리‧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홍보
지난해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축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임실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를 한자리
송부성 기자(=임실)
2025.03.25 12:45:25
정읍시 '2050 탄소중립', 118ha에 나무 29만 그루 식재
시유림 10ha에는 쉬나무 등 밀원수림 조성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숲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18ha 규모의 조림사업에 나섰다. 25일 정읍시에 따르면 올해 총 8억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편백, 백합나무, 낙엽송, 상수리 등 다양한 수종의 나무 29만 본을 식재할 계획이다. 이번 조림은 양질의 국산 목재를 공급하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송부성 기자(=정읍)
2025.03.25 12:31:47
전북자치도 직속기관·사업소는 '휴양지' 아니면 '유배지'인가?
최형열 전북도의원 25일 도정질의 통해 문제 제기
전북자치도의 직속기관이나 사업소가 본연의 업무가 있음에도 일부 징계를 받은 직원을 발령내면서 휴양지가 유배지로 불리고 있다는 전북도의회의 주장이 제기됐다. 최형열 전북자치도의원(기획행정위·전주5)은 25일 열린 '제4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인사 운영 전반에 대한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최형열 도의원은 "휴양지‧유배지로 전락한
박기홍 기자(=전북)
2025.03.25 11:09:54
"이곳은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입니다"…익산시청에 첫 설치 '관심'
오임선 의원 조례 발의로 국가유공자 예우 실현 기반 마련
전북자치도 익산시청 주차장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우선주차구역이 최초로 설치됐다. 25일 익산시의회에 따르면 오임선 시의원(어양동)이 발의한 '익산시 국가유공자 등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에 근거해 익산시청에 첫 우선주차구역이 설치됐다. 익산시에는 현재 국가유공자 1458명이 거주하고 있어 익산시는 본청과 공영주차장, 문화체육시설 등 19개 공공시
2025.03.25 11:09:53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26일 시행
전북 도내 106개 고등학교 1~3학년 4만6000여 명 응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6일 시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이하 학평)를 오는 26일 도내 106개 고등학교에서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달 3~14일 신청 접수 결과 학평 응시 학생 수는 고1학년 1만5150명, 고2학년 1만5300명, 고3학년 1만5795명으로 집계됐다. 3월 학평은 오전 8시 4
최인 기자(=전주)
2025.03.25 11: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