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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금값에 금은방 범죄 기승" 전북경찰청, 범죄예방 '총력전'
교통안전·보이스피싱 차단에도 적극 대응
전북경찰청이 금은방 강·절도,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등 주요 범죄 예방을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경찰청은 25일 ‘범죄예방 대응 전략회의’를 열고 범죄 발생률이 높은 유형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은방 강·절도 예방 △교통사망사고 감소 △마을 CCTV 관리 강화 △보이스피싱 차단 등
김하늘 기자(=전북)
2025.03.25 14:19:42
조국혁신당 "원희룡 전 장관, 부산교육감 선거 개입…정치적 중립 훼손" 규탄
친윤 핵심 원희룡 전 장관, 정승윤 후보 선거사무소 출정식에서 찬송가 불러
조국혁신당은 원희룡 전 장관이 지난 20일 정승윤 부산교육감 후보의 선거사무소 출정식에 참석해 찬송가를 부르는 등 특정 후보에 대한 정치적 지지 행위를 했다고 비판하면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원희룡 전 국토부장관의 선거 개입 행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희룡 전 장관의 이같은 행위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으며,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성을 심각
최인 기자(=전주)
2025.03.25 14:17:31
"용담댐 수상태양광 전북도 입장 5년새 '반대→'조건부 찬성' 선회 배경 뭔가"
국주영은 도의원, 주민의견 수용 절차나 합의 미흡 지적…여론조사 필요성 제기
5년전 전북도와 관련 시·군의 '반대의견'으로 추진이 무산됐던 수자원공사의 용담댐 수상 태양광 발전사업이 최근 재추진되면서 '조건부협의' 또는 '사업추진'으로 방향이 급선회한데 대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전북도민의 80%에 가까운 약 140만명이 식수로 이용하는 용담댐의 수면에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수용을 위한 절차나 합의가 미흡했다는 것이다.
김대홍 기자(=전북)
2025.03.25 14:16:14
"택배비 빼면 남는 게 없네"…소상공인 '배달·택배비' 지원 나선 익산시
연매출 1억400만 원 이하, 배달·택배 이용한 소상공인 대상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팔을 걷었다. 익산시는 배달앱·온라인 판매로 고정비 부담이 증가한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연매출이 1억400만 원 이하이고 2024~2025년 배달·택배 이용 실적이 있는 제조업, 도소매업, 음식점업, 정보통신업 등이
박기홍 기자(=익산)
2025.03.25 13:15:32
'식품산업 협력 강화' 위해 한·중 대표 도시 손잡고 같이 뛴다
中 진강시 대표단, 익산시 방문 교류방안 모색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글로벌 식품도시 도약을 위해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진강시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익산시는 중국 진강시 대표단이 국가식품클러스터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교류 방안을 모색하고자 1박 2일 일정으로 익산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8월 익산을 찾았던 진강시 인민대표회 대표단이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높이 평가하며 행정
2025.03.25 13:15:05
"청년창업 하려면 익산으로"…취업→창업 무게추 옮긴 '청년희망도시'
정헌율 익산시장 "수도권과 승부 걸 수 있는 분야는 창업"
전북자치도 익산시의 '청년희망도시' 밑그림이 기존의 '취업' 지원에서 '창업' 중심으로 변화를 모색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25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익산시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해 "수도권이나 타 지역에서 '청년이 창업하려면 익산에 가야 한다'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청년정책을 '창업' 중심으로 추진해
2025.03.25 13:13:39
'새만금 조류충돌 위험 무안보다 610배'…"전북환경청, 부동의 결정 내려야"
환경단체들 전북지방환경청 앞 기자회견
전북지역 환경단체들이 새만금신공항 계획과 관련해 수라갯벌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심각한 조류충돌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지리산지키기연석회의와 새만금신공항 백지화공동행동은 25일 오전 전북지방환경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들은 "새만금신공항 환경영향평가서에는 환경 파괴를 막을 실효성
2025.03.25 13:12:49
"연료전지 시험부터 인증까지"…전북 부안에 국내 최대 평가센터 본격 가동
1332㎡ 규모의 첨단 시험·인증 시설,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전북 부안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고분자연료전지 평가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을 앞두고 수소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로 떠오르고 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자리잡은 이 센터는 연면적 1332㎡에 총 83기의 첨단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연료전지의 성능과 내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 평가센터는 시험부터 인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
양승수 기자(=전북)
2025.03.25 13:10:00
김제시 농업예산·농촌생활환경 개선 사업 확충에 행정력 집중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농업생산기반시설 현대화 및 확충 사업과 농촌생활환경 영농 편의 증진을 위해 각종 사업 발굴과 국도비 확보 편성으로 신속 집행에 심혈을 기울이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김제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용·배수로 준설 수초 제거로 호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과거 호우피해로 유실된 금구 하
유청 기자(=김제)
2025.03.25 13:08:44
'임실N치즈축제', 부산 벡스코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참가
임실N치즈축제 및 옥정호 출렁다리‧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 홍보
지난해 대한민국 3대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전북자치도 임실군의 대표축제 임실N치즈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큰 관심을 받았다. 임실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임실N치즈축제 등 임실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이번 박람회는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를 한자리
송부성 기자(=임실)
2025.03.25 12:4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