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9일 21시 55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희옥 김제시 신임 부시장,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 보고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김희옥 신임 부시장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시청2층 상황실에서‘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국·단·소장과 부서장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부서별 2024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상황과 문제점 향후 대책 등을 논의
유청 기자(=김제)
2024.07.09 10:56:32
완주군민 대상 4차 완주-전주 통합 찬반 주민투표 실시 물건너 가나?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 서명운동 시작 16일만에 유권자 38.7% 받아
완주-전주 통합 찬반 주민투표 추친을 위한 찬성단체의 서명부가 오는 12일 전북특별자치도로 이송을 앞둔 가운데 완주군민들의 반대 열기가 워낙 뜨거워 주민투표 실시가 물 건너가는 것 아니냐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9일 완주군통합반대대책위원회가 완주군민 대상으로 16일 동안 통합 반대 서명운동을 펼친 결과 최종 3만2785명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정재근 기자(=완주)
2024.07.09 09:28:25
정부 공인 기관 측정기가 '오류 작동?'...중요한 시기에 '최대치 측정 논란' 확산
황하수소 발생은 물 먹은 폐지와 기온 상승 탓?...상시 감지기도 없는 현장에 남은 노동자들 위한 대책 마련 시급
청년노동자 사망 사고를 겪은 전주페이퍼는 정부에서 인증받은 공인기관을 대동한 재측정을 통해 황화수소 유출 사고가 아닌 것을 밝히겠다고 했지만 공인기관의 측정기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황화수소가 측정된 것으로 알려져 오히려 논란만 확산시킨 셈이 됐다. 더구나 사측은 생산 공정에서는 절대 황화수소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여러 차례 밝혔지만 '협회 측 측정기'에서는무
최인 기자(=전주)
2024.07.09 00:47:04
원광대 '글로컬대학30' 본지정을 위해 '정·관·학 3각 공조' 나섰다
전북도·익산시, 정치권과 성공추진 간담회 개최
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가 원광대의 '글로컬대학30' 본지정 대응을 위해 전북 국회의원들과의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 추진을 다짐했다. 8일 오후 전북자치도 4층 종합상황실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정헌율 익산시장, 전북 출신 국회의원, 박성태 원광대 총장, 백준흠 원광보건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컬대학 성공 추진 간담회'를 갖고 의기투합했다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08 21:16:06
'전북권 광역전철망 운영' 친환경 교통망 구축 '최적 대안론' 급부상
정헌율 익산시장 건의에 신영대 의원 적극 동조 '탄력 추진' 기대감
전주~익산~군산의 과거 통근열자 운행역을 기준으로 '전북권 광역전철망 구축'이 전북의 광역경제권 형성의 선제적 대응책일 뿐만 아니라 친환경 교통망 구축차원에서 최적의 대안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정헌율 전북자치도 익산시장은 8일 오후 전북자치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전북 국회의원과 도·시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지역의 1순위 현안으로 '전북권 광
2024.07.08 21:16:04
전북대에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하자…전북 정치권 등 협력 시스템 강화
전북 정치권이 전북대에 '반도체 공동연구소' 유치에 팔을 걷었다. 반도체공동연구소를 반드시 전북대에 유치할 수 있도록 지역 혁신주체들과 함께 지역 정치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이다. 정동영 의원 등 전북 국회의원과 전북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주군 등은 8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반도체공동연구소 유치의 필요성과 전북대 선정을 촉
2024.07.08 21:15:54
전주페이퍼, "황화수소 농도 Max(100㏙) 검출 보도 관련 '기기 오류' 확인 중"
당시 취재진들 사이에서 "계란썩는 냄새와 유황냄새가 난다"는 얘기 나와
전주페이퍼는 8일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현장 재조사 과정에서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황화수소 재조사 수치 100㏙검출'보도와 관련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주페이퍼측은 이날 오후 8시 50분 쯤 해명 자료를 내고 "일부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황화수소 측정 수치와 관련해 오해를 풀어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사측은 해명 자료에서 "당
2024.07.08 21:15:25
정동영 "산자위가 구멍, 협치로 보완"…이춘석 "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
2025년 전북현안 관련 국가예산 확보 총력전 다짐
내년도 전북현안과 관련한 국가예산 확보에 초비상령이 떨어진 가운데 지역 국회의원들은 예산 확보가 가능한 사업을 선택해 집중하고 전북의원이 배치되지 않은 국회 상임위를 보완하기 위해 협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전북도는 8일 오후 도청 4층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과 14개 시군단체장, 정동영 의원 등 전북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07.08 21:11:36
"국가유산 1000점 넘어가는데 전북 학예직 67명…그나마 임기제가 다수"
정규직 전환 노력 필요…전북지역 자치단체 학예연구직 워크숍서 제기
종전에 사용되던 '문화재'라는 용어 대신 '국가유산'이라는 명칭으로 대체되고 기존의 유형문화재, 민속문화재, 기념물, 무형문화재의 명칭 또한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에 대응하는 전북지역 자치단체 학예연구직 워크숍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다른 지역에 비해 현저하게 부족한 전북 도내 학예연구직에 대한 증원 노력과 임기제에서 정규직
김대홍 기자(=전북)
2024.07.08 17:36:54
'독일 뮌헨구단·BTS와 맞먹는 전북대?'…경제적 가치 자랑 '자화자찬' 눈총
임기 1년 6개월 지낸 총장이 이뤄낸 성과 발표에 안팎서 "저의가 궁금해"
전북대학교가 "대학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 보이겠다"며 지역경제에 미치는 기여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도내 4개 시군과 비교하거나 세계적인 독일 축구팀과 맞먹는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밝혀 '자화자찬'이 도를 지나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전북대는 8일 "지역에서 가장 거대한 조직 중 하나인 대학이 지역경제를 이끌고 있다는 사실은 그
2024.07.08 17:3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