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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특별점검…쾌적한 환경 대기환경 조성
전북특자도 진안군이 다가오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해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기간 동안 관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작됨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가 잦은 겨울철에 대기오염 관리를 강화하고,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의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황영 기자(=진안)
2025.12.11 11:06:00
전주가정법원 설치법 '연내 국회 처리' 신속 통과 가능성 높아졌다
이성윤 의원 건의에 추미애 법사위원장도 긍정적 답변 전언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전주가정법원 설치법' 신속 통과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취한 것으로 11일 알려져 향후 탄력적인 추진 여부에 비상한 관심이 쏠린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의원(전주시을)은 10일 전북지방변호사회 김학수 회장과 이삼일 부회장, 전주가정법원유치특별위원회 김정호 위원장, 이덕춘 간사 등과 함께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을
박기홍 기자(=전북)
2025.12.11 09:48:23
진보당 "부산으로 옮긴 해수부 환영…이제 농림축산식품부는 전북 전주로"
강성희 진보당 전 국회의원이자 전북특별자치도당 대변인은 11일 "국민주권정부는 농생명 수도 전주에 농림수산식품부를 즉각 이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성희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논평을 통해 "최근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시작된 것을 보며 대한민국이 수도권 집중의 낡은 틀을 깨고 지방 시대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주
김대홍 기자(=전북)
2025.12.11 09:40:37
"무너진 '전북교육' 복원위해 전북교육 경험한 교육감이 필요"
[전북교육의 미래를 묻다] 황호진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
어느덧 전북의 미래와 운명을 결정할 제9회 지방선거가 6개월 여 앞으로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2026년 지방선거는 기후변화 위기와 저출산 고령화, 인구 소멸, 새만금 위기, 이차전지 기업 유치 등 여러 현안이 산적한 상황에서 지역의 내일을 이끌어갈 정치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선거라 하지 않을 수 없다. <프레시안> 전
최인 기자(=전주)
2025.12.11 08:50:45
익산시, 고교-대학-현장 잇는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나섰다
원광보건고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맞손'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고교와 대학, 현장을 하나로 잇는 첫 단추인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을 위해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익산시는 10일 원광보건고에서 교육·의료·반려동물 관련 기관과 함께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부 공모 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통해 지역 인재 정주율을 높이는 제
박기홍 기자(=익산)
2025.12.11 06:00:28
[부고] 김민수(뉴시스 전북취재본부 정치부장)씨 부친상
▲ 김성욱씨 별세, 김민수(뉴시스 전북취재본부 정치부장)씨 부친상 = 10일, 김제장례식장 특실, 발인 12일 오전 7시 30분, 장지 임실호국원. ☎ 063-548-4700
2025.12.10 22:29:36
안호영 "지난 3년, 김관영 전북도정은 그야말로 '뻥축구'"
"미래 먹거리 싸움에서 전북은 광주,전남에 밀려 '구경꾼 신세'" 전락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현 김관영 도지사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11일 오전 전북도지사 출마 기자회견을 앞두고 안호영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1%의 요행인가, 99%의 책임인가.누구에게 전북의 미래를 맡기겠습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김관영 도정'을 향해 먼저 견제구를 던졌다. 안
2025.12.10 21:59:18
이 대통령 "반도체기업은 재생에너지 풍부한 남쪽으로"…그 남쪽에 전북도 포함될까
안호영 의원 "재생에너지 기반은 전북의 최대 강점…전북이 이 변화의 중심에 서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은 10일, 이재명 대통령이 반도체 기업들에게 밝힌 “재생에너지가 풍부한 남쪽 지방으로 눈길을 돌려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라”는 발언에 대해 “재생에너지 기반 지역으로 산업 패러다임을 전환하라는 분명한 신호”라며 “전북이 이 변화의 중심에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호영 의원은 “최근 윤석열 정
2025.12.10 21:26:05
“전북 기술, 글로벌 시장에서 통할까”…‘컴업 2025’ 무대 오른 지역 스타트업
기후테크·해외창업·스케일업 34개사 참가…‘인바운드 창업’ 전략도 시험대
전북의 스타트업들이 세계 자본과 기술이 만나는 무대에 섰다. 국내 최대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인 ‘컴업(COMEUP) 2025’에 전북 기업 34개사가 참가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직접 검증받으며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컴업 2025에 ‘전북 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글
양승수 기자(=전북)
2025.12.10 21:24:52
“글로컬 3년 차, 이제는 성과를 묻는다”…전북대, 혁신 전략 컨설팅 착수
교육·지역·국제화 전 분야 점검 돌입…중간평가 앞두고 ‘실행력’ 시험대 올라
전북대학교가 ‘글로컬대학30’ 사업 3년 차를 맞아 성과 중심의 전략 재정비에 들어갔다. 구호와 비전을 넘어 실제 성과를 어떻게 만들어낼 것인지에 대한 점검이 본격화된 것이다. 전북대는 10일 진수당에서 ‘글로컬대학사업 성과제고를 위한 컨설팅 킥오프 회의’를 열고, 지역혁신·교육혁신·글로벌 혁신 등 전 분야에 대한 단계별 컨설팅에 착수했다. 이날 회의에는
2025.12.10 17: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