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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카카오뱅크, 공동대출 혁신금융서비스 신규 사업자 선정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금융위원회로부터 공동대출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됐다. 3일 전북은행에 따르면 이번 공동대출 상품은 전북은행과 카카오뱅크 간 협의 된 분담 비율에 따라 공동으로 고객에게 대출을 지급하는 상품으로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 대출실행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두 은행의 신용평가모형을 활용한 높은 변별력과 협
송부성 기자(=전주)
2025.04.03 17:47:07
완주군, 아동친화도시 선도 사례로 주목…지방정부협의회 방문
아동옴부즈퍼슨사무소 운영 등 완주군 정책 ‘호평’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이 전국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 인증을 획득한 완주군을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2025년 지방정부협의회의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완주군의 정책 추진 경험을 바탕으로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3일 완주군을 찾은 이바울 지방정부협의회 사무국장과 관계자들은 협의회의 2025년
양승수 기자(=완주)
2025.04.03 16:05:08
'5선'의 정동영 의원 "현재 尹탄핵 선고 '8대0'일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해 정치현안·윤석열 정부 실정 등 비판
유튜브 생방송에 출연한 5선의 정동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병)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 심판이 '8대0'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동영 의원은 3일 오후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 '매불쇼'에 출연해 정국 현안과 탄핵심판, 외교안보 문제 등에 대한 해박한 경험을 토대로 날카롭게 분석해 출연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대홍 기자(=전북)
2025.04.03 16:05:07
새만금개발공사 '무협 방문' 까닭?…새만금 '게이트웨이 센터' 제안
나경균 공사 사장 "새만금 글로벌 경제 중심지 도약"
전북자치도 군산시에 있는 새만금개발공사(사장 나경균)가 한국무역협회에 '새만금 게이트웨이 센터'의 공동 건립을 제안했다. 나경균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은 3일 국내 4대 경제단체 중 하나인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하고 새만금을 글로벌 비즈니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나경균 사장은 이날 새만금을 '글로벌 경제 관문'으로 육성하기 위해
박기홍 기자(=전북)
2025.04.03 16:05:04
'남녀노소 안전한 보행길' 옐로카펫·LED 바닥신호등…전주시,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확충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보행약자인 어린이와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길을 다닐 수 있도록 보호구역 내 보행환경을 대폭 개선한다. 전주시는 올해 9억5000만 원을 투입해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보행안전시설을 정비하고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전주 전역에 걸친 21개 어린이·노인 보호구역이다.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옐
김하늘 기자(=전주)
2025.04.03 16:04:55
전주시 '자전거 타고 혜택 받자' 자전거 챌린지 6월까지 운영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 참여형 챌린지를 마련했다. 전주시와 전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일상 속 자전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챌린지는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 스캔을 통해 쉽게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자는 한 달에 30km 이상 자전거를 타면 주행일수 등에 따라 혜
2025.04.03 15:14:14
전주시 벚꽃 명소 만경강변에 '특별노선' 한시적 운행 교통 불편 해소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벚꽃 시즌을 맞아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줄이고 친환경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노선을 운영한다. 전주시는 4일부터 7일까지 '만경강변 벚꽃길 맞춤형 특별노선'을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노선은 벚꽃이 만개한 전주천부터 만경강까지 이어지는 13.5km 구간을 연결하는 곳으로 매년 이 시기에 교통혼잡이 지속돼왔다. 이에 시는
2025.04.03 15:13:31
"전북자치도, 새만금 신항 지자체 다툼에 왜 부화뇌동하는가?"
김제 출신 나인권 도의원 3일 '5분 자유발언'서 질타
전북자치도 김제 출신의 도의원이 새만금 신항과 관련한 지자체간 다툼에 전북도가 부화뇌동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나인권 전북도의원(김제 1)은 3일 제417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요 발언에 앞서 새만금신항 국가관리무역항 지정과 관련하여 한 말씀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새만금신항과 관련한 작금의 다툼의 원인은 행정구역 관할권을 염두
2025.04.03 14:17:22
익산시 "전북권 광역철도 앞당기자"…'대광법 개정안' 통과에 기대감도 상승
익산 중심 전북 광역철도망 법적 근거 마련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대광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함에 따라 호남 철도 교통의중심인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전북권 광역철도 조성'의 속도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3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회 본회의 벽을 넘어선 '대광법 개정안'은 대도시권의 범위를 기존의 '광역시·특별시'에서 '인구 50만 이상 도청 소재지'로 확대하는 내용
박기홍 기자(=익산)
2025.04.03 14:16:38
부안노을감자 올해 3400톤 생산 전망…현장찾은 권익현 군수 "대표작물 육성"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시설 감자 생산지인 부안군 동진면에서는 올해 약 3400여톤의 햇감자가 생산될 전망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3일 본격적인 수확을 맞은 동진면 부안노을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올해 부안노을감자는 동진면과 계화면을 중심으로 143ha 1521동의 비닐하우스에서 총 수확량이 3400여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김대홍 기자(=부안)
2025.04.03 14: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