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7월 20일 22시 1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임실군 "버스 1대당 50만원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급"
전북 임실군이 국내외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임실군은 지역의 대표축제인 2023 임실N치즈축제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임실N치즈축제 및 국화전시 기간동안 단체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특별 지원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센티브 지원은 임실N치즈축제 기간인 10월 6일부터
배종윤 기자(=임실)
2023.08.30 10:46:16
임실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단원과 함께 여수로 '어울림 여행'
전북 임실군 가족센터가 최근 전남 여수로 여행을 떠나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 사업에 대한 이해와 단원 간의 화합을 도모했다. 이번 여행은 다문화가정의 단원과 예비단원들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기회로서 이를 통해 서로 어색함을 줄이고 팀원들 간의 유대감을 형성하여 사기를 고취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에 따라 단원들의 협업 능력을 향상하는 데 기여했
2023.08.30 10:46:14
진안군,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탬 '온나라 문서 2.0' 운영 순항
전북 진안군은 업무환경 전환을 위해 구축한 차세대 업무관리시스템인 '온나라 문서 2.0'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순항 중에 있다고 30일 밝혔다. '온나라 문서 2.0'은 중앙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기안 및 결재 등의 업무를 온라인에서 실시간 처리 및 분류하는 범정부 업무관리시스템이다. 2013년 '온나라 문서 1.0'을 도입해 운영해던
황영 기자(=진안)
2023.08.30 10:31:09
"경기장 신축 약속 안지켜 신뢰 훼손"…KCC, 부산으로 연고지 이전
노후된 실내체육관 신축을 요구해왔던 전주KCC 프로농구단이 결국 연고지를 부산으로 옮기게 됐다. KBL은 30일 KBL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KCC 구단 측이 상정한 '연고지 이전' 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지난 22년 동안 전주를 연고지로 활약했던 KCC는 전주를 떠나 부산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됐다. KCC는 앞서 2001년에 대전을 연고로
김대홍 기자(=전북)
2023.08.30 10:11:19
가야·백제·신라 각축장 '장수 침령산성'국가사적 지정 기념식
고대국가의 교류와 강역 연구의 실마리가 될 전북 장수의 '침령산성'의 국가사적 지정 기념행사가 30일 오전 계남면 사곡마을 문화센터 광장에서 열렸다. 장수 침령산성은 전북 동부를 대표하는 산성으로 삼국시대 가야와 백제, 신라의 각축장으로 알려진 곳이다. 앞서 2020년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된 침령산성은 3년 뒤인 올해 8월 2일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
2023.08.30 09:59:44
[사진] '학살극, 참담, 보복'…전북지역 일간지 정부의 새만금 예산 78% 삭감 맹 비난
최인 기자(=전주)
2023.08.30 09:41:27
국민의힘 호남동행의원의 화려한 '배신의 정치쇼'
'서진정책'은 커녕 호남동행 해체하고 다시는 전북에 발도 들이지 말라
"앞으로 전북동행의원들과 함께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전북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 전북출신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은 지난해 10월 전라북도가 19명의 국민의힘 전북동행의원들을 초청해 명예도민증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공언했다. 호남 동행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이 전북 14개 시·군(16명)을 비롯해 광주광역시(8명), 전남
2023.08.30 09:25:54
"잼버리 핑계 예산 빼먹기…" 명예전북도민 송언석 의원의 '전북 때리기'
"명예 전북도민증에 잉크도 마르지 않았을 텐데 전북도민들의 뺨을 때려도 유분수지…." 최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파행과 관련해 '전북책임론'을 주창하고 국책사업인 새만금 관련 예산을 대대적으로 손봐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송언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의 향한 한 전북도민의 일갈이다.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이른바 '호남 동행 의원'이다. 호남
2023.08.29 22:08:07
새만금 예산 대거 삭감에 … 전북 정치권 “정부여당의 선전포고”
전북 정치권은 새만금 사업 내년도 예산이 정부 최종안에서 78% 삭감된 1479억 원만 반영됐다는 소식에 “이것은 아니다”며 “여당도 아닌 정부가 어떻게 단군 이래 최대 국책사업을 이렇게 패대기칠 수 있느냐”는 험한 소리를 냈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에서 전북도가 결코 자유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정부가 새만금 예산을 싹둑 자른다면 전 국민에게 “
박기홍 기자(=전북)
2023.08.29 21:06:53
초유의 '새만금 예산보복'...국가권력이 가한 '묻지마 범죄'나 다름 없어
날라간 새만금 예산 75%...'전북 몫'찾기는 커녕 '동네북' 신세 전락
2017년 전라북도의 화두는 '전북몫 찾기'였다. '지방'과 '호남'이라는 틀에 갇혀 수십년 동안 상대적으로 차별받고 소외됐던 암울한 과거를 청산하고 스스로 전북의 목소리를 내고 몫을 찾자는 취지였다. 영남은 TK,PK라고 해서 대구,경북과 부산,경남을 독자적인 지역권으로 인정받고 예산과 인사도 따로 배정받는데 호남은 전북과 광주,전남을 한데 묶어 생각하
2023.08.29 21:0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