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22일 05시 31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진안군, '2024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전북 진안군이 신중년(40~69세)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19일까지 '2024년 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신중년에게 정규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용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12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신중년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기간별(6개월차, 12
황영 기자(=진안)
2024.01.15 11:08:24
날개 없이 추락하는 호남의 '국힘 지지율' … "전북은 더 춥다"
[지방정치 오디세이 28] 사면초가 '호남의 국힘' 도약은?
집권여당에 대한 호남 지역 민심이 심상치 않다. 작년까지만 해도 두 자릿수를 유지했던 '호남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해 한 자릿수로 뚝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총선이 임박하면서 되레 적신호가 울린다. 당원들은 호남 중에서도 전북이 더 춥다며 스산한 분위기이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이 자체 조사해 발표한 '한국갤럽 데일리오피니언' 조
박기홍 기자(=전북)
2024.01.15 10:05:44
전주고·북중총동창회 갑진년 신년하례회 '성료'
전주고·북중 총동창회 신년하례회가 13일 오전 전북 전주시 노송동 전주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개교 105주년을 기념한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김동수 총동창회장(51회)을 비롯해 임승래 전 전북도교육감(27회)과 강상원 전 전북도지사, 임명환 전 완주군수(이상 28회), 이상칠 전 전북부지사(29회),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34회), 김광호 ㈜흥건 회
김대홍 기자(=전북)
2024.01.14 16:14:06
군산시의회 “혁신과 변화를 통해 투명한 의정활동 노력”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 결과 수용... 혁신의 대전환 다짐
전북 군산시의회가 혁신과 변화를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군산시의회에 따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종합적으로 4등급을 받았는데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새롭게 변화하는 시의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청렴도 평가는 청렴노력도, 청렴체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나온
김정훈 기자(=군산)
2024.01.14 14:31:30
군산시, 군 소음 피해보상금 15일부터 신청 접수
전북 군산시가 국방부가 지정 고시한 소음피해 보상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2024년 피해보상금을 지급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2월 29일까지 옥서면·옥구읍·소룡동·미성동 행정복지센터와 군산시청 환경정책과에서 ‘2024년 군소음 피해보상금’ 신청 접수를 받는다. 군 소음피해 보상지역은 국방부에서 2021년 12월 말에 지정·고시한 옥서면,
신영대 의원 "국가와 정부가 지켜야 할 진짜 가족은 국민"
이태원 참사 특별법 국회 통과... 여당 본회의장 퇴장, 표결 불참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신영대 전북 군산시 국회의원은 "국가와 정부가 지켜야 할 진짜 가족은 국민"이라고 주장했다. 신영대 의원은 사고 발생 후 437일, 특별법 발의 264일 만에 지난 9일 국회 본회를 통과한 ‘이태원 참사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가 아닌 이번 기회에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책임자에 대한 처벌이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의원은
김정훈 기자(=전북)
2024.01.14 14:31:29
고창군, 하전권역 정부 공모사업 선정... 정주 여건 개선 기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사업비 100억 원 확보
국내 최대의 바지락 생산지로 유명한 전북 고창군 심원면 지역 주민들을 위한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이 이뤄져 정주 여건이 개선된다. 고창군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에 심원면 하전권역이 최종 선정돼 국·도비 등 사업비 100억 원을 확보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어촌돌봄스테이션과 주거스테이션, 리폼스테이션(패
박용관 기자(=고창)
2024.01.14 14:31:28
고창군,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 고창갯벌 보전·관리 기대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국가 예산 170억 원 확보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해 있는 전북 고창군의 ‘고창갯벌’이 보다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가 이뤄지며 관리 거점으로 조성된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이 최종 확정되면서 국가 예산 170억 원을 확보했다. 고창갯벌은 지난 2021년, 충남 서천 및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과 더불어 연속유산인 ‘한국의 갯벌
2024.01.14 14:31:27
고창군, 건강검진 대상자 확대... 현실에 맞는 출산 정책 지원
전북 고창군이 현실에 맞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인 저출산 심화 현상을 해결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첫 임신을 계획 중인 예비부부와 신혼부부에게 임신 전 기본검사를 지원해 임신 환경조성과 현실에 맞는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를 확대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결혼 3개월 이내 예비부부와 결혼 3년 이내 신혼부부로 대상을 확
2024.01.14 14:31:25
민주당 '현역 평가 하위 20% 비공개' 놓고 찬반 논란 가열
고상진 예비후보 "당원 올바른 판단 위해 공개해야" 주장
더불어민주당의 '현역의원 평가 비공개'와 관련한 찬반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당원들의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음에도 평가 결과를 비공개하는 것은 현역 기득권 보장이 아니냐는 지적과 현역 기득권이 아닌 당규에 명시된 사안이라는 주장이 서로 맞붙는 형국이다. 민주당은 작년 11월 현역의원들의 자기평가 서류를 제출받아 의정과 기여, 공익, 지역 등 4개
2024.01.14 14: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