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올해도 농업인 월급제 시행한다
대상 사과 등 20개 품목, 해당 250여 농가 월평균 월급 170여만 원 예상
전북 무주군이 올해도 농업인들의 영농비와 생활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2024년도 ‘농업인 월급제’를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농협과 출하 약정을 체결한 모든 농가로 사과와 포도, 복숭아, 천마, 고추, 벼, 블루베리, 딸기, 토마토, 오미자, 아로니아, 화훼 등 250여 농가들로 약정 체결 농협이 4~9월까지 6개월 동안 약정 금액의 60%
김국진 기자(=무주)
2024.01.19 16:3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