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7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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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팍팍해지는 청년들의 삶…학자금 체납액 4년전 대비 2.7배↑
2018년 206억원에서 지난해 552억으로 껑충…체납인원도 4만4천명으로 늘어
취업 후에도 학자금 대출을 제때 갚지 못하는 청년들의 비중이 5년 전에 비해 세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이로 인한 학자금 대출 체납액은 지난해 552억원에 달했으며 체납인원도 4만명을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경숙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기획재정위)이 17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취업 후 학자금의
김대홍 기자(=전북)
2023.09.17 10:38:57
"동학혁명의 심정으로"…김정기·이병도 전북도의원, 단식투쟁 합류
새만금 SOC예산의 원상 복원을 촉구하는 전북도의원들의 ‘릴레이 단식투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7일부터는 이병도(전주1)의원과 김정기(부안)의원이 사흘간 동참한다. 두 의원은 도의회 청사앞 천막 농성장에서 단식에 돌입하면서 “윤석열 정부의 전라북도 홀대에 대한 삭발·단식 투쟁은 부당한 국가 권력에 맞섰던 동학농민혁명을 떠오르게 한다”며 “새만금 SO
2023.09.17 10: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