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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2023년 예산 1조2547억 원 확정

식량주권 확보, 한국 농업기술의 세계화 확산 등에 중점

농촌진흥청은 2023년 예산이 1조2547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조1893억 원보다 654억 원(5.5%) 증가했다. 국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파속채소연구소 구축'(6억 원, 신규), '과수디지털농업실증연구소 구축'(8억 원, 신규), '국립참외연구소 구축'(2억 원, 신규), '기술보급 블렌딩 협력모델'(5억 원, 추가반영) 등

송부성 기자(=전북)

2022.12.27 11:16:58
민선8기 김제시 역대 최대규모 3933억원 투자유치 성과

전북 김제시가 민선 8기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를 목표로 전략적․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9개 기업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김제시 역대 최대규모인 3,933억 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펫푸드 기업인 로얄캐닌의 2,100억 원 규모 증설투자를 시작으로 7월에는 김제지평선

유청 기자(=김제)

2022.12.27 11:10:15
전북대병원 코로나로 중단된 해외 의료봉사 재개

해외의료봉사단, 케냐 Kabanet 지역에서 11일간 현지인 대상 무료 진료 및 교육 활동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3년 만에 재개했다. 27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진과 학생으로 구성된 해외의료봉사단이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케냐, Kabanet 지역에서 의료봉사활동 진행하고 있다. 이번 케냐 해외 의료봉사활동에는 김찬영(소화기외과), 황정환(감염내과), 이식(신장내과), 김

최인 기자(=전주)

2022.12.27 10:54:52
내년부터 전북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20명'

전북교육청,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 확정

내년부터 공립 초등학교 1학년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이 20명으로 크게 낮아진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이 같은 내용의 ‘2023학년도 초등학교 학급편성 기준’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공립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은 동 지역 27명, 읍 지역 26명, 면 지역 25명이다. 전북교육청은 내년에도 이 기준을 유지하기로 했지만 1학

최인 기자(=전주)

2022.12.27 10:54:51
2023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29일부터 원서 접수

가‧나‧다군 각 1회씩 총 3회 지원 가능

2023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 접수가 29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2023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 일정을 안내했다. 원서 접수 기간은 29일 터 내년 1월 2일까지로 이 기간 중 3일 이상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해 실시한다. 정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내년 2월 6일까지고 합격자 등록은 2월 7일부터 9일까지이다. 정시 미

최인 기자(=전주)

2022.12.27 10:54:50
원광대 한의학과 김지우, SCIE급 저널에 공동 1저자 논문 게재

‘경옥고의 효능, 효과, 안전성에 대한 문헌 고찰’ 연구

원광대학교(총장 박성태) 한의과대학 이정한 교수 연구팀 김지우(한의학과 4년) 학생과 한의과대학 금지혜 외래교수가 공동 1저자로 참여한 ‘경옥고의 효능, 효과, 안전성에 대한 문헌 고찰’이 SCIE급 저널인 Medicine(IF=1.817)에 게재됐다. 이 연구에서는 경옥고와 관련된 총 54편의 임상 및 실험논문을 대상으로 경옥고의 효과 및 기전, 안전성

최인 기자(=익산)

2022.12.27 10:53:53
전북교육청,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업무 협약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 고취 교육 등 협력키로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과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이 전통문화 확산과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전라북도교육청과 한국전통문화전당은 26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전통문화·교육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교육청과 전통문화전당은 협약에 따라 전통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

최인 기자(=전주)

2022.12.27 09:11:14
김제시, 2023년 국가예산 역대 최대 1조 549억원 확보

전북 김제시가 역대 최대규모인 1조 549억 원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9,840억 원) 대비 709억 원이 증가(7.2%)한 유례없는 결과로 김제시 출범 이래 최대규모다. 신정부의 건정재정으로의 기조 변화에 따라 전면적 재정 지출 재구조화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예산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유청 기자(=김제)

2022.12.26 17:41:48
김제시 특장차기업 ㈜가자 - 캠핑카 미국시장 독점판매 수출계약

전북 김제시 백구 특장차단지내 기업 ㈜가자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미국 특장차기업 27NORTH사 와‘CFRP(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 캠핑카’에 대한 독점판매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은 ㈜가자의 캠핑카 원조인 북미시장(미국, 캐나다 등) 첫 진출로 전용희 대표의 그간 5년여 동안 부지런한 해외시장 개척 세일즈 활동이 드디어 결실을 맺게된 것이다.

유청 기자(=김제)

2022.12.26 17:41:47
전주병원, 임직원 지역발전 시의원 표창 수상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26일 임직원 3명이 전주시의회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표창을 수상한 의료정보팀 정두희 대리와 응급의료센터 남윤성 간호사, 정신재활센터 낮병동 김가은 팀장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였으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

박선용 기자(=전주)

2022.12.26 17: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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