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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서동·선화공주 이야기로 문화 프로그램 발굴"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은 6일 "지역의 역사자원을 적극 활용해 익산만의 가치를 담은 문화도시를 조성하라"고 지시했다. 정헌율 시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간부회의에서 “익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미륵사지와 왕궁리 유적과 원도심 근대유적 등 다양한 역사자원이 산재해 있다”며 “이를 연계한 문화도시 조성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백제 역사의 중
배종윤 기자(=익산)
2023.02.06 16:16:40
김제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 사업에 국비 40억 등 80억 확보
전북 김제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3년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총사업비 80억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청년층의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에 따라 추진되며, 농촌 청년층의 주거와 육아 등의 부담완화를 위해 공공임대주택과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해 새만금 인근에 정착하고자
유청 기자(=김제)
2023.02.06 15:21:50
김제시 교월동, 대보름 입석줄다리기·고놀이·당산제 등 열려
전북 김제시 교월동 입석전승관 광장에서 대표적인 무형자산인'정월대보름 맞이 입석줄다리기 민속행사'를 지난5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놀이, 줄다리기가 진행됐으며 마을 주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아 줄감기, 당산제를 지내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정월대보름 맞이 입석줄다리기는 지방문화재 민속자료 제7호로 지정돼 지푸라
2023.02.06 15:21:49
정읍시, 청년 공직·공기업 진출 지원 '취업시험 준비반' 개강
공무원 직강 과정과 공무원 동영상 과정, 공기업 NCS 직강 과정 등 진행
전북 정읍시가 청년들의 취업과 사회 진입을 돕고, 전문 직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읍시는 청년들이 정읍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인 취업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6일부터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을 본격 운영한다. '청년 취업시험 준비반'은 공무원 또는 공기업 시험 준비를 위해 수도권 등 대도시로 올
송부성 기자(=정읍)
2023.02.06 15:21:48
LX공사 지적재조사 협력으로 지적측량업 기술자 일자리 견인
'23년 지적재조사대행자 121개 업체 선정…참여기술자 '21년 669명 → '22년 935명 → '23년 1066명
LX한국국토정보공사의 지적재조사 사업이 지적측량업 기술자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면서 민간업체와의 상생협력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6일 LX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도 121개의 민간업체(대행자)와 함께 지적재조사에 착수해 디지털 국토의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로부터 지적재조사 책임수행기관으로 지정된 LX공사는 '23년 지적재조
송부성 기자(=전북)
2023.02.06 15:21:47
택시도 '셔클' 앱 하나로 예약부터 결제까지…고객편의 대폭 확대
현대차, 전국택시연합회와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 위한 업무협약 체결
현대자동차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해 택시업계와 손잡았다. 현대차는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전국택시연합회관에서 현대차 TaaS본부 송창현 사장,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이하 전국택시연합회) 박복규 회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택시연합회와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배종윤 기자(=완주)
2023.02.06 15:19:07
고창군 스포츠타운에 2363㎡ 규모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
전북 고창군 스포츠타운(월암리)에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이 개관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와 고창군의회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 개관식이 열렸다. 탁구·배드민턴 전용구장은 고창읍 월암리 일원(스포츠타운 내)에 위치해 있다. 2020년 7월에 착
박용관 기자(=고창)
2023.02.06 14:04:55
농진청, 인삼 재배지 관리에 알맞은 유기물 사용량 제시
10아르(a)당 퇴비 3,500kg, 산도 6.0~6.5로 관리하면 수량 늘어
농촌진흥청은 6일, 예정지 관리 과정에서 인삼 수량을 높일 수 있는 알맞은 유기물 사용량과 토양 산도를 제시했다. 보통 인삼 재배 예정지는 볏짚 같은 식물성 유기물이나 가축분 퇴비로 관리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양의 유기물을 투입하면 인삼 윗부분이 누렇게 변하거나(황증) 뿌리 겉 부분이 붉은색으로 변하면서 거칠어지는(적변) 생리장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23.02.06 13:30:48
장수군, 13일까지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 신청·접수
입식 테이블 설치, 노후시설 개선 등 환경개선 비용 등으로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
전북 장수군은 지역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 사업' 참여 업소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 사업'은 식품접객업소 등의 주방, 화장실 등 위생 관련 시설을 개선하여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 규모는 10개 업소이다. 지원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영업
송부성 기자(=장수)
2023.02.06 13:30:47
유희태 군수 "대형공사에 지역업체 참여"…지역경제 불지피기
지난해 8월 '수의계약총량제' 도입 이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의지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가 대형공사의 지역 업체 참여 몫 확대를 위한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지난해 8월 ‘수의계약 총량제’의 전격 도입 등 지역 업체에 대한 ‘기회의 공정’에 나섰던 유희태 완주군수가 지역 업체의 대형공사 참여 유도를 통해 실질적인 건설경기 활성화의 의지를 재차 피력한 셈이다. 6일 완주군에 따르면 유 군수는 지난주에 전주
2023.02.06 11:5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