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09월 17일 11시 37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주병원, 종합병원 서비스 질 향상 간담회 개최
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29일, '환자를 위한 서비스 질 향상'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전주병원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전북지역 내 종합병원 5곳과 타 지역 종합병원 4곳의 서비스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보건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아이디어와 병원 간 협력구축을 통한 서비스 개선 등이 언급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의료파업으로
박선용 기자(=전주)
2024.03.01 12:26:54
전북 총선 10곳 선거구획정도 마무리…경선구도 확정 선거전 본격화
단수공천 전주시갑 김윤덕, 익산시을 한병도, 김제·부안(군산) 이원택
22대 총선 전북지역 국회의원 의석수가 현행대로 10석이 유지와 함께 인구하한선(13만6600명)에 걸린 2곳 지역에 대한 지역 간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었디.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이 미경선 지역에 대한 경선후보를 최총 확정,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역에서 ▲전주시병과 ▲군산시 ▲정읍·고창 ▲남원·임실·순창·장수선
정재근 기자(=전주)
2024.03.01 12:26:24
설득과 압박, 버럭 화 … 이원택 정개특위 위원의 '전북 10석 사수' 소회
국회 정치개혁특위 위원인 이원택 의원이 '전북 국회의원 의석수 10석 사수'를 위한 협상의 어려운 과정을 담은 소회를 자신의 SNS에 올려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원택 의원은 지난해 10월 26일 국회 정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것과 관련해 "윤석열 정부의 준비 소홀로 잼버리대회의 파행과 새만금 예산 삭감에 이어 선거구 획정마저 또다시 전북이
박기홍 기자(=전북)
2024.03.01 07:26:32
"차라리 고검장 출신 전략공천하라" … '민주당 무원칙'에 뿔난 전북·광주 예비후보
전북 등 호남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주자들이 29일 "고검장 출신에게 부당한 특혜를 주면서 공천하고 싶다면 차라리 전략공천을 하라"고 민주당 공관위에 강하게 항의하고 나섰다. 양경숙·김경만·이용빈 국회의원과 김광진 전 국회의원, 전주을 고종윤·이덕춘·최형재 예비후보 등 7명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검장 출신에 대한 부당한 특혜를 당장 철회
2024.02.29 23:14:56
완주군, 2024년 올해의 책 선정 <살아보니, 지능> <훌훌> <친구의 전설>
책 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 총 109권 추천도서 중 연령별로 확정
전북특별자치도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군이 2024년 올해의 책으로 ‘살아보니, 지능’ ‘훌훌’ ‘친구의 전설’ 등 3권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책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부문 3개 부문으로 나눠 △성인 부문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와 도서평론가 이권우, 과학자 이명현·이정모가 대담한 내용을 강양구가 기획정리한 ‘살아보니, 지능’ △청소년 부문 문경민 작
정재근 기자(=완주)
2024.02.29 19:05:31
전주시청 배드민턴 초대 감독에 김용현, 수영부 감독에 한병선 선임
창단을 앞둔 전주시청 배드민턴부 초대 감독에 감용현씨가 선임되었다. 그간 공석이던 수영부 감독에는 한병선씨가 선임됐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는 29일 치열한 경쟁과 엄격한 채용절차를 거쳐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의 배드민턴부와 수영부 감독으로 김용현 감독과 한병선 감독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드민턴부 감독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배드민턴
2024.02.29 19:05:09
전주시, 유수 흐름에 지장 주는 지장 수목 우기 전까지 제거
하천 범람 등 자연재해 선제 대응 5개소 퇴적토 11만6천㎡ 제거 예정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선제적 하천관리로 여름철 재해예방을 위해 유수 흐름에 지장 주는 지장 수목 우기 전까지 지속 제거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정비에 나선다. 특히 전주시는 도심하천인 전주천과 삼천의 통수단면(하천의 물이 통과하는 면적)을 잠식하거나 유수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와 지장수목을 정비키로 했다. 전주시는 하천제방 유실과 범람, 침수 등 각종 수
2024.02.29 19:04:52
비응항 활성화위해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다양한 의견 표출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비응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한 용역보고회 개최
전북 군산 비응항 접안시설 확장을 위한 용역보고회가 군산지방해양수산청에서 개최된 가운데 비응항 지구단위 계획 변경을 비롯해 진입도로 확장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29일 군산해양수산청 2층 대강당에서 유관기관과 어민단체, 비응항토지주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용역 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군산시낚시어선협회 김태
최인 기자(=군산)
2024.02.29 19:04:21
전북 선거구 10석 유지에 "또 이런 일 없도록 정치 위상 강화 필요"
전북도민들의 애를 태웠던 '선거구 10석 유지'로 가닥을 탄 이후 지역 정치권에서는 환영 입장이 나왔지만 "유독 전북의 현안은 왜 이렇게 힘들게 가느냐"는 한탄도 귀담아 들어야 할 것이란 지적이 제기됐다. 한병도 국회의원은 여야가 29일 제22대 총선의 선거구 획정안에 극적으로 합의한 것과 관련해 '전북도당위원장'이름으로 '전북 10석 사수! 양당 원내지
2024.02.29 15:58:24
더불어민주당 군산 경선 중 상대 후보 낙선 목적 사주 의혹 ‘충격’
김의겸 후보 “만난 적 없다” vs 김광민 씨 “지금 바로 답변할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전북 군산시 당내 경선이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상대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사주한 의혹이 일고 있고 충격을 주고 있다. 29일 현재 민주당 군산시 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신영대 후보의 고교 선배인 김광민 씨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22년 9월 신 의원에게 향응을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김 씨는 향응을 제공한 장
김정훈 기자(=전북)
2024.02.29 15: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