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09월 27일 05시 04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김제시, 기회발전특구 선정 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겹경사'
지방시대위원회 4대 특구 중 2개 특구 선정 쾌거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와 김제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에서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앞선 6월 기회발전특구로 선정됐으며 이번 선정으로 지방시대위원회의 4대 특구 중 2개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육발전특구는 비수도권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지역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발전을 목표로 지역교육 혁신과
유청 기자(=김제)
2024.07.31 13:26:11
국회 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조국혁신당 전북도당 법률 개정 '청원'나서
현행 국회법에서 국회를 운영하는 교섭단체 기준은 '의원 20인 이상'으로 되어 있다. 조국혁신당이 이를 10석으로 완화하는 내용의 정치개혁 4법을 발의하고 대대적인 청원에 들어가기로 해 주목된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31일 "교섭단체 완화를 위한 국회법 개정 청원운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며 제22대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전
박기홍 기자(=전북)
2024.07.31 13:25:09
"더 세련되게 재정비 나설 것"…제12회 무주산골영화제 결산
총 관객 수 3만 5천여 명, 경제적 파급 효과 179억 4천여만 원으로 전년 대비 행사 축소에도 불구 관객 수 증가한 만큼 숙박, 교통 등도 세심하게 챙기기로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대체불가 영화제 ’무주산골영화제‘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영화제 전반에 대한 재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재)무주산골문화재단 측은 △영화제 기간 축소의 필요성과 △국제영화제로의 확장 방식 구상, △무주군민과 함께 하는 일상화 프로젝트 지속 추진 등의 계획을 밝히며 영화제 전반에 대한 재정비 의사를 밝혔다. 자연 힐링 영화제로서 그간, ’
김국진 기자(=무주)
2024.07.31 13:23:42
안호영 의원, 이서 제남선확포장 등 특별교부세 48억 확보
완주 17억원, 진안 14억원, 무주 17억원 현안 및 재해예방 신속 추진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진안·무주군 지역 8개 현안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48억원이 투입된다. 31일 국회 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완주·진안·무주군)은 행안부로부터 특교세 총 48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지역 현안사업이나 재난 등 얘기치 못한 재정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정부가 편성하는 예산으로, 통상 연 2회로 나누어 교부된다.
정재근 기자(=완주)
2024.07.31 13:22:12
"취업준비는 내고향 정읍에서"…정읍시,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상시 모집
지난해 개강해 올해까지 공무원·금융권에서 8명 합격자 배출·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 12명 합격
전북자치도 정읍시가 취업시험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을 위해 취업시험 준비반을 상시 모집한다. 이를통해 취업 준비 때문에 수도권 등 대도시로 떠나는 것을 방지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정읍시는 오는 8월 12일 하반기 청년취업시험 준비반 개강을 앞두고 교육생을 상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정읍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8세부
송부성 기자(=정읍)
2024.07.31 12:59:37
정읍지역 7개 농협, 고향사랑기부제 기탁 누계 2억 원 달성
전북자치도 정읍시 지역내 7개 농협의 고향사랑기부제 기탁 누계액이 2억 원을 달성했다. 정읍지역에는 정읍시지부, 샘골, 태인, 칠보, 황토현, 신태인, 원예 농협 등이 있다. 이들은 그동안 자발적으로 모금 캠페인을 벌여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을 지난 30일 정읍시청에 기탁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고창군 농·축협과의 교차기부 4000만 원,
2024.07.31 12:43:40
"착한가격 업소 이용하고 5% 캐시백까지"…무주군, 무주사랑카드 이벤트
12월 말까지 지역 내 31곳의 착한가격업소 대상 진행
전북자치도 무주군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 이용 요금을 무주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지역 평균 가격보다 저렴한 업소, 가격 인하 또는 동결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무주군 착한가격업소는 일반식당 27곳 외 팬션, 카페 등 일반업소 4곳이 있다. 김영광 무주군청 산업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 “홍보를
2024.07.31 12:42:24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청년해외진출 지원' 첫 대상자 2명 현지 출국
전북지역 청년들의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첫 번째 수혜자로 선정된 이환희씨와 한희정씨가 각각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의 도움으로 미국과 호주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의 기업에 소속되어 약 6개월에서 1년 사이 전문분야의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은 앞서 '청년 해외진출 지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5월 대상자 2명
김대홍 기자(=전북)
2024.07.31 12:41:14
'수해 차량' 종합검사 기간 연장한 '익산시'…피해사실증명원 등 필요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 차량등록사업소 방문 또는 팩스 신청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가 집중호우로 침수, 매몰 등의 피해를 본 자동차에 대해 종합검사 기간을 연장한다고 31일 밝혔다. 침수 피해로 검사가 어려운 차량은 종합검사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 신청하면 기간을 연장받을 수 있고, 연장된 기간에는 검사 과태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유효기간을 연장받으려면 신청서와 차량등록증, 보험사가 발행한 피해사실증명원을 준비해
박기홍 기자(=익산)
2024.07.31 12:41:00
“청사내 1회용품 사용 완주군 25.1%, 전주시 21%…반입 금지해야”
환경운동연합, 전북자치도 등 3곳 모니터링 결과…7명당 1개 사용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과 전주시가 청사 내 1회용품 사용률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나 반입 금지를 실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특히 전주시는 ‘1회용품 사용줄이기 활성화 조례’ 제정과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실행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 21개 환경운동연합이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지방자치단체의 공공청사내 1회용컵 사용
정재근 기자(=전주)
2024.07.31 12:4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