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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입학생 20명 선착순 모집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지난 4월 9일부터 모집인원 마감까지 전북시민대학 진안캠퍼스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다양한 주제와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우석대학교·전주기전대학·원광대학교·전주대학교와 협업해 총5개의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 방법은 전북시민대학교 홈페이지 온라인 및 전화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수강인원은 프로그램별로 2
황영 기자(=진안)
2024.04.11 13:18:52
김제 두꺼비 회관, 10년 넘게 독거노인을 위한 음식 나눔 실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는 두꺼비 회관이 지역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위해 200인분의 사랑이 듬뿍 담긴 설렁탕 및 깍두기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 평소 식사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꺼비 회관 가족 및 직원들이 손수 만든 설렁탕과 깍두기를 성암노인복지센터의 생활지원사를 통해 전달해 어르신들에게 영양이 듬뿍 담긴
유청 기자(=김제)
2024.04.11 13:17:25
이젠 '약속 실현의 시간'…전북 당선자들이 내건 공약 톺아보기
4.10 총선에서 전북지역 10개 선거구를 석권한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은 한결같이 '정권심판'과 '지역발전'을 공통의 공약을 제시했다. 20년 만의 전 지역 석권이자 합계 선수(選數)가 26선에 이르는 이번 22대 국회 당선자들은 선거과정에서 어떤 공약을 내걸고 표심을 자극했을까. 후보자들의 선거공보물과 그동안의 발언 등을 종합해 이들이 앞으로 4년간
김대홍 기자(=전북)
2024.04.11 09:36:48
전북도의원 전주시3 보궐선거, 민주당 정종복 후보 70.7% 당선
장수군가선거구 군의원 선거 민주당 한국희 후보 55.9% 획득 당선
제22대 총선과 동시에 실시된 4.10 지방의회 전주시 제3선거구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종복 후보가 70.7%의 압도적 표차로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또 장수군가선거구 군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 한국희 후보가 55.9%로 당선됐다. 전주시 제3선거구 도의원 선거에서는 4만0865명의 유권자가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정종복 후보가 27,763(7
정재근 기자(=전주)
2024.04.11 09:36:35
전북 '26선'의 책임감…활발한 입법 통해 '성공시대 실현' 힘 모아야
전북자치 도민들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정권심판론'에 표를 몰아줌에 따라 향후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전북 성공시대'를 이끌어내는 과제를 떠안게 됐다. 이번 22대 총선의 전북지역 최종 투표율은 67.4%로 4년 전인 21대(67.0%)의 투표율을 뛰어넘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지역민들은 전북 10개 선거구에 66%에서 최고
박기홍 기자(=전북)
2024.04.11 07:07:58
'입틀막 원조' 강성희, '기적의 1년' 너무 짧았지만 감사
국민의 고달픔, 대통령 앞에서 당당히 말한 300명 중 유일한 의원
국회에서 가장 먼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주장했고 지난 1월에는 '국정기조를 바꾸라'는 말 한마디에 '입틀막'을 당해 전북특별자치도 축하 행사장 밖으로 사지가 들려 나갔던 진보당 강성희 의원. 그는 22대 총선에서 전주을 선거구에서 재도전에 나섰지만 꿈을 이루지 못했다. 그의 선거 구호는 "1년은 너무 짧다"였다. 지난해 4월, '전주을'에서 보궐
최인 기자(=전주)
2024.04.11 02:30:17
한병도 익산을 당선자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발전 매진"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 익산을 당선자가 10일 밤에 "항상 낮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 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에 진력을 다하겠다"고 22대 총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병도 당선자는 이날 "시민들의 과분한 사랑과 기대를 잊지 않겠다"며 "마음 깊이 새기고 의정활동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당선자는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박기홍 기자(=익산)
2024.04.11 00:33:03
이춘석 익산갑 당선자 "열린 마음으로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이춘석 전북 익산갑 당선자가 10일 "항상 열린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익산시가 한층 더 발전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춘석 당선자는 이날 밤에 22대 총선에서 당선이 확정된 후 "이번 선거에서 당선된 것은 오롯이 익산시민 여러분의 덕분이며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강조했
2024.04.11 00:33:02
이성윤 전주시을 당선인 "가장 확실한 지역문제 해결은 윤정권 끝내는 것"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전북 전주시을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가장 확실한 지역문제 해결 방법은 이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끝장내는 것"이라며 "국회에서 총체적인 국정 난맥상을 돌려놓기 위해 '김건희 부부 종합특검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윤 당선자는 이날 오후 당선이 확실시되자 발표한 당선 소감문을 통해 "전주시민들께서는 '윤석열 검찰정권 심판'과 '제
2024.04.10 23:56:06
출마 선언 1달여 만에 '현역 3명 극복'한 이성윤 전주을 당선자 저력 '화제'
22대 총선에서 출마를 선언한지 고작 1달여 만에 현역 국회의원 3명을 극복하고 전북 전주시을 선거구에서 승리한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저력이 국내 정계에 화제다. 고검장 출신의 이성윤 전주을 당선자는 6일 오후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에서 63.1%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밤 늦게 진행된 개표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당선됐다.
박기홍 기자(=전주)
2024.04.10 23:5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