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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전주 통합 최대 단체 떳다…통합연합회 공식 출범 '주목'

전북특별자치도 완주지역에 산재한 행정통합 추진단체들이 연합세력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 주민투표에 대비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완주역사복원추진위와 완주‧전주상생통합협회, 개인택시완주지부는 10일 오전 11시 전주역 옆 초원갈비 세미나실에서 완주‧전주통합연합회(공동대표 최진호‧나유인‧이동진)를 공식 출범했다. 연합회는 내년 상반기 주민투표에 앞서 1

박기홍 기자(=전북)

2024.10.10 18:34:10
광주와 전남, 경북, 경남 이어 대구도 나섰다…홍준표 "남원 유치 힘 모으자"

[제2중앙경찰학교 최적지 남원] ⑩ 대구광역시도 동참

광주·전남북과 경남북에 이어 대구광역시가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유치' 공동 대응의 막차에 올라 탔다. 중부권 충남의 경쟁지역에 비해 남부권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필요성을 강조해 온 남원시 입장에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이에 따른 공동 유치전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남원시는 "지난 9월 30일 광주·전남·전북·경

김대홍 기자(=전북)

2024.10.10 18:34:07
세아베스틸, 한국폴리텍대학 맞춤형 양성 과정 운영... 11명 취업 성과

세계적인 수준의 특수강 전문 제조사인 ‘세상을 아름답게’ 세아베스틸 군산공장이 지역 내 우수 인재 양성을 통해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세아베스틸에 따르면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와 연계한 취업 맞춤형 양성 과정 협약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11명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두 기관은 지역 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맞

김정훈 기자(=군산)

2024.10.10 18:17:47
지해춘 경건위원장 “지방의회 간 소통으로 발전하는 의회상 정립 노력”

전북자치도 군산시의회가 타지역 시군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의회 경제건설위원회는 강원자치도 춘천시의회 의정연구회 활동의 일환으로 방문한 신성열 의원 외 3명과 의원간담회를 통해 도시재생 분야에 대한 사례 공유 등을 논의했다. 먼저 도시재생사업 시행과정에서의 추가적인 지방비 부담 관련 춘천시의

김정훈 기자(=군산)

2024.10.10 18:17:46
군산시 대표 품종 신동진 쌀, 몽골로 해외 수출길 열어

대야농협 ‘일년내내 신동진’ 상표로 360톤 수출

전북자치도 군산시의 대표 품종인 신동진 고품질 쌀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또다시 해외 수출길에 올랐다.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K-FOOD 대표 군산시의 자라인 신동진 쌀이 2024 식량작물 수출 육성지원 사업을 통해 몽골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대야면에서 생산한 360톤의 신동진 쌀을 90톤씩 총 4회 중국을 거쳐 몽골로 수출

김정훈 기자(=군산)

2024.10.10 18:17:45
전주시-美 캔자스시티한인회, 지역기업진출 협력 방안 모색

한인회장·대학 관계자 등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전주 방문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와 미국 중부의 문화경제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캔자스시와의 국제교류를 강화키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0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세계한인회장대회 참석차 전주를 방문한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대표단 문경환 한인회장을 비롯한 이사장·이사진, 미주리주 캔자스시립대학교 교수 등을 접견했다. 이들 방문단은 이날 미국 진출에 관심 있는 지

정재근 기자(=전주)

2024.10.10 18:17:43
전수영·수연 남매 작가 공동 전시 '자연과 시간의 흐름을 담은 예술 세계'

전주한옥마을 ‘플랜C’에서 11~20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사유자공유공간 플랜C에서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남매 작가 전수영과 전수연의 공동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자연, 시간, 그리고 인간 내면의 에너지를 주제로 한 두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기대를 모은다. 전수영 작가는 자연과 세상 속에서 각자가 느끼는 인식의 세계를 작품으로 형상화해왔다. 이번 전

정세량 기자(=전북)

2024.10.10 18:17:31
줄줄 새는 물 잡으니 '年 23억원' 절감…어느 지자체의 '유수율 개선' 효과

익산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유수율 개선 90%' 달성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통해 줄줄 새는 수돗물을 잡으면 예산을 얼마나 절감할 수 있을까? 아무리 물값이 싸다고 하지만 새는 물을 잡은 '유수율 제고사업'을 통해 연간 20억원 이상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전북특별자치도 내 기초단체의 실증 사례가 나왔다. 10일 익산시에 따르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당초 목표였던 유수율 85%를 초과해 90%를

박기홍 기자(=익산)

2024.10.10 18:16:25
우범기 전주시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국제적 허브도시 도약 기회로”

10일 현장 점검…대회기간 교통·청소환경 등 깨끗한 이미지 제공 최선

전북특별자치도 우범기 전주시장은 10일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회의 성공 개최와 전주를 국제적 허브도시로 도약의 기회로 삼기 위해 막바지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우범기 시장은 이날 제22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릴 예정인 전북대학교와 전주한옥마을 일대를 직접 돌며 대회 준비상황을 철저히 확인했다. 이번 점검은

정재근 기자(=전주)

2024.10.10 18:15:59
"개 46만 마리 1년치 사료 값 2700억 정부가 떠안을 판"

천하람 "사양산업 폐업에 3000억 원 정부 예산 투입 사례 있나?"

"윤석열 대통령께서 그렇게 자유를 말씀하시고 부총리께서도 자유시장 경제 기반 정책 집행 수립한다고 하고, 정부가 할 것과 시장이 할 것을 구분하겠다 하는데 개 식용산업 이미 사양산업인데 사양산업 폐업 지원에 3천 억 원이 넘는 정부 예산 투입한 사례가 있나?" 1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재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은 "농림식품부에 따

최인 기자(=전주)

2024.10.10 18: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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