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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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민
jm3296@naver.com
광주전남취재본부 남정민 기자입니다.
제8회 순천미식대첩 개최, 순천 대표 디저트 맛집 선정!
순천 농특산물 활용한 디저트 맛집을 지역 명소로
전남 순천시는 22일 MZ세대들의 미식 트렌드인 디저트를 주제로, 순천 대표 제빵·제과 맛집을 선정하는 제8회 순천미식대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천미식대첩은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순천을 생태미식도시로 홍보하고자 2018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8회째를 맞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내 음식점(프랜차이즈 제외)은 오는 3월
남정민 기자(=순천)
소병철 의원, 정무위서 보훈 가족에 대한 합당한 대우 강력히 촉구
참전수당 지자체별 격차 해소 및 보훈병원 의사 확충, 보훈대상자 난방비 지원 촉구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은 지난 20일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자체 참전수당 격차 해소, 보훈병원 의사 확충, 난방비 등 공공요금 지원 등 보훈 가족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강력히 촉구했다고 밝혔다. 21일 소 의원이에 따르면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각 지자체 참전수당이 천차만별인 것을 지적하고 통일적인 액수 지급을 위해 지자체별
노관규 순천시장, 세계적인 환경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방문
숲과 꽃과 물에 풍덩 빠진 도시, 사람 중심의 도시 만들 것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0일 세계적인 환경도시 ‘프라이부르크’를 방문하여 친환경 도시정책을 하나 하나 살펴보고 정원박람회 사후 활용 방안을 구상했다. 프라이부르크시는 1970년대 원전 반대 시민운동을 시작으로 50년간 도시관리 전반에 걸쳐 그린시티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자동차보다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생태교통정책이
순천소방서, 전기 화재 예방 '트래킹 클리너' 운영
순천소방서는 겨울철 콘센트 및 배전반 사이의 먼지를 제거하여 전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트래킹 클리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순천소방서에 따르면 노후주택, 공장, 창고 등 먼지 발생이 많은 소방대상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트래킹 클리너’는 배전반 및 콘센트 내 먼지나 분진을 제거하여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운영된다. 또한, 전통시장 및
순천대, 의대 설립 공동건의문 보건복지부 전달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는 20일 보건복지부에 ‘의과대학 설립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순천대는 4개 국립대와 공동으로 보건복지부(세종)에서 ‘지역공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권역별 국립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날 보건복지부장관 건의문 전달식에는 국가중심 국립대인 순천대를 비롯해 공주대, 목포대, 안동대, 창원대 등 5개대학의
순천농협–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 지구, 농촌 발전 및 지역사회 봉사실천 위한 업무협약 체결
순천농협(조합장 강성채)은 20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총재 김윤수)와 농업,농촌 발전 및 지역사회 봉사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전남동부)지구는 전국 3개 지구중 MD355지구 소속으로 ‘섬김과 나눔으로 이웃을 이롭게’를 내세운 김윤수 총재 주재 아래 총 71개 클럽에 3000여 명의 회
웰니스와 메타버스 시대, 세계가 주목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우리의 삶 속으로 들어 온 정원, 차별화된 도시 순천
생태수도 순천에서 오는 4월 1일부터 개최하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웰니스 시대를 대표하는 국제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순천시는 2013년에 이어 10년 만에 박람회를 다시 개최하면서 그동안 국내에서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왔다.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 노관규 이사장(순천시장)은 “미래 도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번
소병철·천하람 "원희룡, '경전선 우회' 결단 환영"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천하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의 '경전선 순천도심 우회' 결단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소 의원은 지난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순천을 방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경전선 도심 우회' 발표를 환영한다"며 "순천시민 우려가 해소됐다. 시민 의견이 반영돼 사업이 추진될
'3명 사망' 광양제철소 폭발사고 현장 책임자들 금고형 집행유예
지난 2020년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산소 배관 점검 작업 중 폭발사고로 현장 노동자 3명이 숨진 것과 관련, 당시 현장 책임자들이 금고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6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단독(재판장 백주연)은 업무상 과실치사,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현장 책임자 A씨 등 3명에게 금고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밝혔
원희룡 장관,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방안 검토 입장 밝혀
추가 예산 전액 국비로 기본 계획 및 예비타당성 해소책도 강구 하겠다
원희룡 국토교통장관이 16일 순천을 방문하여 지역 최대 현안인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밝혔다 원희룡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전남 순천시 오천동 남정건널목 방문하여 노관규 시장으로부터 경전선 구간 도심 통과 문제점과 대안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원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경전선 도심 통과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