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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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께 '노사모 공인중개사'가 보내는 편지
"차라리 외국건설사들에게 국내시장을 개방하십시오"
노무현대통령님께 저는 작년 5월14일 프레시안에 "노짱에게 보내는 공인중개사의 편지"라는 글을 썼던 사람으로 올해 2월까지 부동산중개현장에서 느낀 부동산투기광풍의 폐해에 대한 대안을 나름대로 제시하고자 하였습니다. 그것은 부동산중개업을 하는 공인중개사로서 제
이태용 공인중개사
"이러고도 표를 달라 합니까"
[공인중개사가 본 한심한 부동산정책] 땅투기를 보고
지금 전국에서 땅투기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투기의 법칙'대로 아파트투기에서 땅투기로 방향이 바뀐 것입니다. 그러자 정부도 서둘러 땅투기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정부는 동시에 경기부양 차원에서 토지규제 해제 대책도 쏟아내놓고 있습니다. 투기적 땅값상승
"국민은 더이상 궤변에 안 속는다"
[이헌재 부총리에게 공인중개사가]7대 궤변을 듣고
최소한 참여정부 출범시의 아파트가격으로 거품을 빼줄 것을 기대했던, 다른 사안이 아닌 투기로 인해 빈부격차가 점점 더 느껴지고 경제적으로 어려워진 무주택서민들의 희망을 기만하였다는 것입니다. 새해 들어 집 장만하기가 절망적이라는 서민들의 바람을 무시하고
"관료 당신들, 월급을 건설업계서 받나"
[공인중개사의 편지] 재경부 등의 '상식밖 궤변'을 듣고
사회초년병인 젊은이들은 이제 부동산에 대해 정말 무엇이 문제인지 관심을 갖고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만약 부모님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받는다든지 하여 자신의 주거인 아파트문제나 일자리에 걱정이 없는 사람은 관심이 없어도 되겠지만 말입니다. 청년실업문제, 일자리
"최종찬 장관, 이 무슨 궤변입니까"
[공인중개사의 편지] 분양원가 공개 막는 건교부에게
"저는 도리어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해야만 최근 위축조짐을 보이기 시작한 건설경기가 힘차게 되살아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양가 원가를 공개하면 분양가 인하압력이 생길 겁니다. 그러면 주택회사의 이익 폭이 합리적으로 줄어드는 반면에 분양받고자 하는 고객 즉 국
"국민은 당신네가 왜 반대하는지 다 알고 있다"
[기고] 분양원가 공개에 반대하는 관료들을 보고
최근 행자부의 재산세 인상안이 서울 강남지역 구청들을 중심으로하는 지자체의 반발로 인해 변질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러한 변질됨은 정부정책의 신뢰성상실로 이어져 서로 눈치를 살피느라 움직이지 않아 단지 안정화된 것처럼 보이는 10.29부동산대책이후의 아파트시장
"왜 엉뚱하게 1가구1주택에 양도세 매기려 하나"
<기고> 정부 아파트대책 아직도 갈팡질팡
정부는 투기지역의 특정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의 매매계약시 15일이내에 신고하여야 하고 허위신고시 집값의 10%를 과태료로 물리겠다는 주택거래신고제를 시행하겠다고 합니다. 이 제도의 도입취지를 실거래가의 과세기본을 구축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만약 실거래
"투기세력이 다시 꿈틀대려 합니다"
<한나라당에게 보내는 한 공인중개사의 편지>
경기는 다른 요인도 있지만 심리적인 것이 많이 작용하며, 특히 부동산에서는 그것의 비중이 대단히 큽니다. 망국병인 부동산 투기 심리와의 싸움에서 왜 한나라당은 그렇게 용감하게 불로소득을 바라는 일부 국민들의 편을 들고자 하는 것입니까. 정권잡기를 목표로 삼는 정
10.29 대책의 '위선'과 '허구'
<현장전문가의 분석> "정부, 여론을 호도 말라"
정부의 부동산관련 경제전문(?)관료들은 10.29일 거창한 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입법에 힘이 부친 정부로서는 1가구다주택자의 보유현황 통계발표를 하면 기득권층의 저항을 이기고 부동산문제의 해결를 할 수 있다"고 지난 5월부터 그리도 요구했건만, 지금까지 발표하지 않는 경제팀을 보면서 이미 기대를 접었습니다만 만 이번에는 마지막으로 '혹시나'하였
"경제팀, 왜 '투기현황' 은폐하나"
<공인중개사가 본 '정부 특단대책'의 허구>
9.5 강력한 부동산대책으로 조금 주춤했던 아파트가격폭등이 또다시 춤추는 상황이다 보니 대통령께서 언급하고 대통령경제보좌관, 건교부장관, 국무총리, 경제부총리까지 나서 시간순으로 부동산문제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감에서 부동산관련 각료들의 부산한 말의 성찬의 일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불어 언론에서는 부동산가격폭등을 막기 위해 인위적인 금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