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점이 있는 뉴스 - 프레시안

이영태 기자 최신글

"KBS사장 사표 노조 등과 대화후 결정"

<속보> 盧, 2일 저녁 청와대서 노조ㆍ시민단체 대표와 회동

노무현 대통령은 2일 사의를 표명한 서동구 KBS 사장의 사표수리 여부와 관련해 서 사장의 사표를 즉각적으로 수리하지는 않을 예정이며 KBS 사장선임과 관련한 문제를 대화를 통해서 풀거나 공개적으로 처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이날 국회 국정연설이 끝난 후

이영태 기자
중국, 3월초 사흘간 대북 원유공급 중단

북한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경고 의미 - 英 가디언 보도

중국은 지난 3월초 북한의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한 경고의 의미로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을 사흘간 중단했었다고 영국의 가디언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가디언은 '중국, 북한에 대한 원유공급 중단(China cuts oil supply to North Korea)' 제하의 도쿄발 기사에

이영태 기자
서동구 KBS 사장 사의 표명

<속보> 盧 "KBS 사장 임명과정 전면재검토 의향"

서동구 KBS 사장이 2일 사의를 표명했다. 서 사장은 2일 오전 9시 10분 그동안 사장퇴진운동을 벌여온 김영삼 KBS 노조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임명권자인 대통령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김영삼 노조위원장은 "서 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서 사

이영태 기자
"전쟁은 반대, 반미는 NO"

<미디어분석> 아시아언론의 이라크전쟁 보도

미영군의 이라크 공습에 대한 세계 각국 언론들의 시각은 대체적으로 비판적이다. 아랍권 언론들은 물론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각국의 언론들도 이라크전쟁을 미국의 침략이라고 규정하며 석유를 위한 명분없는 전쟁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다음은 로이

이영태 기자
서동구 KBS사장 노조 저지 뚫고 첫 출근

<속보> 노조 "31일부터 사흘간 파업 찬반투표 실시"

지난 25일 KBS 신임사장으로 임명된 서동구 사장이 28일 오전 노조원들의 출근저지를 강제 진압하고 출근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서 사장의 강제진입에 크게 반발하고 있는 노조측이 다음주 중 파업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총파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이영태 기자
"모래폭풍과 게릴라전, 미ㆍ영군 최대장애"

영국 BBC 종군기자의 이라크측 전략 분석

이라크 사막의 모래폭풍으로 미영군의 바그다드 진격이 주춤거리고 있다. 개전 초기 바그다드에 대한 공중폭격으로 기선을 제압한 듯이 보였던 미영군이 사막지대의 기후와 이라크군의 게릴라 전술로 인해 바그다드 진격 전략에 상당한 치질을 빚고 있는 것이다. 미영군을 당

이영태 기자
'밤의 대통령' 방우영 조선일보 회장 사임

조선일보 주총서 명예회장으로 추대

'밤의 대통령'으로 불리며 지난 63년부터 조선일보를 이끌어온 방우영 회장(75)이 26일 40년만에 조선일보 경영일선에서 완전히 물러나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지난 53년 조선일보에 입사한 후 63년 조선일보 상무 겸 발행인으로 경영에 참여해온 방 회장은 이날 열

이영태 기자
"미제 불매운동으로 부시와의 전쟁을"

코카콜라ㆍ말보로 등 미국제품 불매운동 확산

코카콜라에서 버드와이저, 말보로, 미국위스키, 그리고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까지 모든 미국제품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독일 레스토랑들로부터 이라크 전쟁에 대한 항의표시로 불매운동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들의 불매운동은 주로 상징적인

이영태 기자
"전쟁에 징집된 언론"

<미디어분석> "종군기자는 선전 담당 지원병"

미 국방부가 사상 최초로 종군기자 프로그램(임베드)을 기획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언론사 기자들에게 군인들과 함께 생활하고 취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준 이유는 무엇일까. 어떤 숨겨진 의도와 목적이 있는 것은 아닐까.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에서 미국 담당 편집국

이영태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동구씨 KBS 사장 임명

KBS노조 "26일부터 출근저지투쟁하겠다"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KBS 신임 사장에 KBS 이사회(이사장 지명관)가 단일후보로 임명제청한 서동구(66) 전 한국언론재단 부이사장을 임명했다. 서 신임 사장은 경기중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졸 학력으로 59년 민국일보에서 첫 기자생활을 시작한 후 홍익대 신문학과를 수료하

이영태 기자

프레시안

프레시안협동조합 | 사업자번호 101-81-69524 | 대표 전홍기혜
제호: 프레시안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서울아00083 | 창간 2001.9.24 | 등록 2005.10.12 | 발행인·편집인 전홍기혜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봉규
(04043)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5-73 BK빌딩 101호(양화로 10길 49 BK빌딩 101호) | 02-722-8494 | FAX 02-6008-8400

Copyrightⓒ Pressian Coo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