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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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한겨레신문 그리고 민주노동당'
한겨레, 홍세화씨 민노당 TV찬조연설에 '직무정지'
현직 언론인의 정당가입은 정당한가, 시기상조인가, 말도 안 되는가. 한겨레신문 편집국이 지난 6일 홍세화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이 MBC ‘100분토론’(12월 5일)에 민주노동당 찬조연설자로 출연한 것을 두고 사규를 위반했다며 직무정지 결정을 내리자, 신문사 내부에 현직
이영태 기자
"미, 1월중 이라크공격 준비 완료"
모의 군사훈련ㆍ전방위 외교전 등 전쟁준비 박차
지난 7일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실태보고서 제출에도 불구하고 이라크 공격에 대비한 미군 병력과 중화기의 걸프만 집결이 가속화되고 있다. 미군 고위급 관계자는 7일 미국은 1월중 이라크 공격이 가능하도록 걸프 지역에 미군 탱크와 군함, 전투기, 폭발물, 군대 등을 집
"장대환 매경 사장, 언론계를 떠나라"
<속보> 언론노조 '담당자 전보 등 미봉책은 안 된다'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간부의 협박이메일 파문과 관련해 전국언론노조가 장대환 매경 사장이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언론계를 떠날 것을 요구했다. 전국언론노조(위원장 김용백)는 9일 '매일경제신문의 조폭적 협박 경영을 규탄한다'는 성명을 통해 "자본가들
'협박메일' 파문 매경 간부 '대기발령'
<속보> 은행권, "은행에 대한 보복성 기사쓰기 시작?"
광고주인 은행 홍보실장들에게 보낸 협박이메일로 물의를 빚은 김종현 매일경제신문 금융부장이 9일 관리국으로 전보 발령됐다. 매경 관리국 관계자는 "9일 오전 장대환 사장이 김종현 금융부장을 편집국에서 관리국으로 전보 조치했으며 김 부장은 별다른 보직 없이 대기발
매경 협박 이메일 파문, 일파만파
<속보> 언론노조 '징계위 소집'요구, 노동.금융계도 대책논의
매일경제신문 편집국 간부가 광고주인 14개 은행 홍보실장들에게 협박성 이메일을 보낸 사실이 지난 6일 오후 프레시안에 첫 보도된 이후 매일경제의 부도덕한 언론사 경영에 대한 네티즌과 한겨레신문ㆍ오마이뉴스 등 각 언론사의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전국언론노조는
"차라리 '한나라당보'로 제호 바꿔라"
언론노조, '조선일보의 불공정 사설ㆍ칼럼 분석'
제16대 대통령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오며 조선일보의 이회창 후보와 한나라당 편들기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민실위) 정책연구실(실장 양문석)은 7일 조선일보가 왜 '한나라당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세
매경 편집간부, 광고주들에게 협박이메일
14개 은행 홍보실장들에 "차별대우, 대가 치를 것"
매일경제신문이 14개 은행 홍보실장들에게 '매경 위상에 걸맞지 않는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는 협박성 메일을 세 차례에 걸쳐 보내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한 시중은행 홍보실장은 프레시안에 "각 은행 홍보실장들이 매경 금융
나토 '이라크 전쟁 시나리오 검토중'
이라크 대량살상무기 보고서 제출시한 7일로 임박
유엔이 정한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실태 보고서 제출시한 12월 8일이 임박한 가운데 전운이 감돌고 있다. 타리크 아지지 이라크 부총리는 8일로 예정된 제출시한을 앞당겨 7일까지 유엔이 요구한 대량살상무기 실태보고서를 제출하겠다고 약속했으나 미국과 영국은 5일 "이
"한국인 반미감정 세계 최고 수준"
<속보> '대북정책 이견이 원인'-PRC, 44개국 여론조사
한국인들의 반미감정이 세계 최고수준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the Pew Research Center, PRC)가 4일 발표한 '2002 세계인의 생각' 보고서(퓨 글로벌 애티튜즈 프로젝트, PGAP)에 따르면 한국인 응답자의 72%가 테러와의 전쟁에 반대하고
"미국이 싫다"
'반미감정' 최근 2년간 크게 확산-44개국 여론조사
부시 행정부가 추진중인 이라크 전쟁과 일방주의 외교정책이 전 세계적으로, 특히 이슬람국가 국민들로부터 미국에 대한 반감을 확산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이미지는 또 전통적 우방인 영국과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크게 나빠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