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4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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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미관, 한국 국민정서에 부합"
독일 FAZ, "여중생 사망사건 부시 사과 미흡했다"
미군 장갑차에 의한 두 명의 여중생 사망사고가 많은 한국인들을 거리에 나서게 하고 있으며, 그동안 노무현 민주당 후보가 보여온 대미 입장은 이같은 한국 국민들의 정서에 부합되는 것이라고 독일 전국지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이 3일 보도했다. 독일 내에서
이영태 기자
'TV토론 지역별 시청률 부산이 최고'
전체시청률 38.5%ㆍ97 대선보다 10%P 이상 낮아
12월 19일 대통령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는 부산 시민들의 높은 관심이 3일 실시된 대선후보 TV합동토론에서도 전국 지역별 시청률 1위를 기록한 것을 통해서도 입증됐다.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미디어리서치(NMR)가 3일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 토론회'
"이회창이 '김정일 만나겠다'고 한 이유"
"반북ㆍ친미로는 표 얻기 어려워"-美 타임 분석
'12월 19일 한국대통령선거의 화두는 대북정책과 반미감정'.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최신호(12월 9일자) 양강구도로 치러지는 한국 대선에 대해 이회창ㆍ노무현 두 후보의 대북정책과 한국내의 반미감정 등을 분석하며 내린 결론이다. 타임은 "강경 보수주의
"한반도 긴장완화에 미국ㆍ북한 모두 나서라"
장쩌민ㆍ푸틴 정상회담서 '제네바합의 준수' 촉구
장쩌민(江澤民) 중국 국가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일 베이징(北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북한은 어떠한 핵개발 계획도 포기해야 하며, 미국과 일본은 고립된 북한과의 대화재개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장 주
"중국, 북한 '우라늄농축'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북 붕괴 막으려 '알면서도 모른 체' 대북지원 계속"-WSJ 주장
미국이 드디어 중국에 대해서도 직접 칼을 빼들기 시작했다. 북한 핵문제 해결을 위해 이를 방조한 중국이 직접 나서라고 촉구한 것이다. 부시 행정부의 의중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중국의 코리아 수수께끼(China's Korean Conundru
"테러 용의자에겐 인권도 없다"
'부시, 테러 용의자의 모든 법적 권리 박탈' 추진-WP 보도
앞으로 부시 미 행정부에 의해 테러와 관련된 혐의가 있는 사람으로 지목될 경우 그는 미국 시민권 소지여부와 관계없이 범죄혐의가 확정되지 않은 용의자에게 인정된 모든 법적 권리를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1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WP)는 1일 ‘테러와
"북한 전방위 개방체제 구축"
<분석자료> 韓銀 "개성공단지구법의 주요 내용과 평가"
북한이 지난 11월 13일 금강산특구를 지정한 데 이어 지난 달 20일 개성특구를 지정한 것은 동서남북에 걸친 전방위 개방체제 구축, 남한자본 유치, 시장경제 실험, 개성관광 활성화 등을 도모해 보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국은행이 평가했다. 한국은행 조사국
"조선일보의 이회창 띄우고 노무현 뭉개기"
언론노조 보고서 '조선일보 기획시리즈의 불공정 보도태도'
민실위 정책연구실은 30일 '조선일보의 기획시리즈 '이회창ㆍ노무현, 이것이 다르다'의 노골적 불공정 보도태도 비판'이란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조선일보는 두 후보의 인생철학과 살아온 길, 대미관ㆍ대북관, 정치스타일 등을 비교하며 시
"SBS 대선 불공정보도" 논란
SBS노조 '토론공방ㆍ8시뉴스' 편파사례 지적
SBS노조가 '대선방송 모니터'를 시작하며 자사 프로그램인 'SBS 토론공방'과 '8시뉴스'의 이미지조작을 통한 불공정성을 비판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SBS노조(위원장 송영재)는 28일 발행한 노보의 '이미지 조작을 통한 불공정 보도'란
"조선일보는 백악관 대변지인가"
<기자의눈> 여중생사망사건 통해 본 '조선'의 미국 숭배
조선일보는 미국 신문인가. 미군 장갑차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을 보도하는 조선일보 지면을 보면 조선일보는 한국 신문이 아니라 미 백악관 대변지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조선일보는 지난 6월 13일 여중생 사망사건이 발생했을 때 단 한 줄의 기사도 싣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