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1월 21일 17시 43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완도군 , 완도장보고배 비치발리볼 3년만에 재개... '성료'
남자 클럽부 광주리멤버, 여자 클럽부 목포 비치퀴 1위 차지
완도군은 여름 스포츠의 꽃인 ‘제19회 완도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를 지난 7월 30일~31일 이틀동안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일원과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됐다. 완도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완도군배구협회가 주관한 완도 장보고배 비치발리볼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됐으며, 대전, 창원, 광주, 광양 등 전국 57개 팀이 참가했다. 강성
김영란 기자(=완도)
신우철 완도군수, 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協 대표 선출
“지방 자치‧지역 균형 발전 위한 현안 과제 해결위해 최선 다할 것”
신우철 전남 완도군수가 민선8기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 대표로 선출됐다. 더불어민주당 전국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는 지방 분권 활성화와 정책협의 강화를 위해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선출된 전국 63개 시장, 군수, 구청장이 소속돼 있다.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 제19차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선출된 신우철 완도군수는 광주‧전남에서 유일하게
완도군, 약산면 ‘마을 공방’ 행안부 공모사업 '선정'
주민 직접 운영... 수익금은 '취약계층' 위해 활용
완도군 약산면 '마을공방' 조성 사업이 행안부 공모에 선정됐다. 약산면 '마을공방'사업은 장용 마을 일원 주민의 공동체 활동이며, 행안부 공모선정으로 1억5000만 원을 확보하고 주민소득 창출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마을 공방 육성 사업은 경기 침체·인구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소득 창출을 위한 자립 기반 구축과 주민 간 유대감을 형성할
완도군, 271km '섬자리 숲길 트레킹 코스' 조성 완료
12개 읍면 18억 투입, 산림·해양 경관 즐길 수 있는 코스 로 '주목'
완도군이 산림과 해양 자원을 활용한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 코스’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 ‘완도 섬자리 숲길 트레킹 코스’는 지난 2020년부터 3년 동안 12개 읍면에 총 18억 원을 투입해 숲길, 임도 등 약 271.4km 구간에 완도만의 독특한 산림·해양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했다. 1차 연도에는 완도읍과 군외면·신지면·고금면·약산면 등에
완도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3명 선발
성과 상여금 한 등급 상향·휴가·인사 가점·포상금 등 인센티브 부여
완도군은 적극행정 조직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달 23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 3명을 선발했다.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공무원을 말한다. 군은 ▲군민 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창의·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심사 항
완도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67억 원 확보
금당면 차우마을 '기초생활 기반 시설 확충' 등 추진
완도군(군수 신우철)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 사업에 '금빛안(安)권역 행복한 삶터 조성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 사업은 주민들의 협력 하에 마을 곳곳에 숨어있는 자원을 발굴하여 사업 계획을 세웠으며, ‘문답왈 천년숲 아름다운 삶터, 금빛안권역’이라는 주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사업 대상지는 금당면
완도군, 민선 8기 공약사항 ‘실천 계획 구체화’
‘지역·복지·미래’ 3대 전략, 총 81개 공약 사업 추진
신우철 군수는 민선 8기 완도 발전을 위해 ‘지역 발전·복지 발전·미래 발전’이라는 3대 전략, 9개 실천 과제를 설정하고 그에 따른 81개 공약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 4일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군수 공약사항 실천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부서별 공약 사항 실천 계획을 보고하고 이행 가능 여부, 재
[속보3]완도 실종 가족 차량 인양, 조유나 양과 부모 차량 안 확인
경찰 시신 검시 후 장례식장에 안치 뒤 부검 예정
경찰이 29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에 걸쳐 완도서 실종되었던 조유나 양 가족 차량을 신지 송곡항 바다에서 인양했다. 인양에는 크레인 차량을 태운 차도선 1척이 동원됐으며, 차량과 크레인 와이어를 연결하기 위해 경찰과 수중 요원 4명이 작업에 나섰고, 서서히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뒤집힌 채 인양됐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인양직후 차량 내부에 들어
김동언 기자(=완도)/김영란 기자(=완도)
<속보2> 완도서 실종된 가족 차량, 문 잠긴 채 펄에 박혀...29일 인양
짙은 선팅으로 내부 육안 확인 어려워...경찰, 내부에 탑승자 있을 것으로 파악
전남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일대에서 실종된 조유나(10)양의 가족 차량이 송곡항 인근에서 발견됨에 따라 경찰은 29일 차량을 인양키로 결정했다. 완도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5시 12분께 완도군 신지면 송곡항 인근 방파제 80m가량 떨어진 바닷속에서 실종 가족 차량으로 보이는 아우디 승용차가 발견됐고, 번호판 또한 해당 차량과 일치 함이 확인됐다
<속보1>완도 신지 바다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과 번호판 발견
차량 내부는 확인 안된 상태...완도 송곡항 수심 10m, 방파제 80m 떨어진 곳
오늘 오후 3시 30분께 완도서 실종된 가족의 차량 것으로 추측되는 일부 부품이 발견된 데 이어, 오후 6시께 신지면 송곡항 바다에서 실종 가족 차량과 함께 번호판도 확인됐다. 차량은 송곡선착창 방파제로 부터 80m 지점 가두리 양식장 아래서 발견됐으며 수심은 10m가량으로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차량 내부는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