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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최신글

"페론과 에비타의 역사를 다시 써라"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62> 페론 주치의의 충격고백(1)

"아르헨티나의 정치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들인 페론과 에비타에 대한 진실은 외국언론들에 의해 1차적으로 왜곡됐고 아르헨 국내 주류언론들과 군 엘리트층에 의해 다시금 철저하게 감추어져 왔다. 따라서 페론과 에비타에 대한 역사는 반드시 다시 써야 한다" 이 말은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카스트로는 부자인가?"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61> 쿠바의 반응은 "그렇다"

우고 차베스와 함께 중남미 좌파를 이끌고 있는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9억 달러 상당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위스은행 비밀계좌에 거액을 숨겼다는 최근 미국 경제주간지 <포보스>의 보도로 중남미가 뜨겁다. 이에 대한 쿠바 현지의 반응은 "그렇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차베스를 세계적인 인물로 키운 건 미국"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60>

최근 부시행정부가 부쩍 차베스를 향한 비난수위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베네수엘라 고위 외무 관리가 '미국의 베네수엘라 침공이 시간문제'라는 주장까지 하고 있어 양국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부시 미 대통령은 지난 22 일 " 베네수엘라와 볼리비아의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무장범죄단과 전쟁 선언한 룰라, 결과는?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59> '월드컵 TV시청'위해 폭동?

'월드컵 앞두고 긴장하는 남미 치안당국' 지난주 브라질 최대의 도시 상파울루 시를 무법천지화시킨 마약조직들의 무차별한 공격이 일단 소강상태에 들어갔으나 이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브라질의 공권력을 두고 남미 전체가 술렁거리고 있다. 도시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부시와 차베스의 포커게임…에이스는 차베스 손에?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58>

'석유 없는 미국은 종이 호랑이' 미국 정부가 베네수엘라 정부를 향해 대테러활동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를 들어 무기 수출금지조치를 취하자 차베스는 원유와 석유공급 중단 카드로 맞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양국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남미 현지의 정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유럽 정상들도 놀란 '차베스 열풍'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57> EU-중남미 정상회담이 남긴것

신자유주의 vs 신사회주의 중남미와 유럽의 전략적 동맹과 통상관계 증진을 목표로 지난 12일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개최됐던 EU-라틴아메리카 정상회담이 서로간 입장차이만을 확인한 채 폐막됐다. 중남미에서 자원확보를 노리는 유럽정상들은 중남미를 휩쓸고 있는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룰라와 차베스, 대결구도로 가나?

김영길의 '남미리포트' <156> 볼리비아 에너지국유화의 파장

브라질 언론과 야당정치인, '차베스때리기'에 총출동 최근 브라질 보수언론들과 우익정치인들이 중남미 맹주를 자처하는 차베스의 독주에 제동을 걸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하자 룰라 정부가 기다렸다는 듯이 이에 맞장구를 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룰라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군부와 '힘 겨루기' 시작한 여성 대통령

김영길의 '남미리포트'〈155〉 시험대 오른 칠레의 베첼렛

잔혹했던 군사정권시절의 철권통치와 인권유린에 대한 과거청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칠레의 바첼렛 정부가 그동안 군부와 미국정부의 반대에 부딪쳐 지지부진했던 국제형사법원(ICC)협약 비준을 밀어붙일 태세여서 파문이 예상된다.이는 미국과 외교적인 마찰을 피할 수 없으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미 FTA' 와 '남미 에너지동맹'의 파워게임 시동

김영길의 '남미리포트'〈154〉

중남미국가들이 베네수엘라 우고 차베스 대통령을 중심으로 에너지동맹으로 뭉치기 시작하면서 FTA를 내세운 미국의 영향력을 무력화시킬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4일은 중남미국가들의 정치적인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흥미로운 두 개의 정상회담이 미주대륙 남북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볼리비아 자원국유화로 고질적인 가난 벗어날까?

김영길의 '남미리포트'〈153〉

'볼리비아인들의 새 희망 국영석유회사(YPFB)'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의 자국 내 모든 에너지자원의 국유화 조치선언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스페인,프랑스, 영국 등 볼리비아에 진출한 에너지회사들의 주가를 일제히 폭락시키며 지금까지 비교적(?) 저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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