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23일 1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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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는 미국과 차베스의 '미디어 전쟁'
김영길의 '남미 리포트' <75>
"지난 500년 가까이 외세에 의해 재단되고 왜곡된 남미문화를 우리의 시각으로 만들어 전하자"며 남미의 알자지라를 목표로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텔레수르(Telesur)를 놓고 전세계 진보세력과 미국 및 베네수엘라 친미보수세력간에 격렬한 미디어전쟁이 벌어지고 있다.텔
김영길 프레시안 기획위원
"진짜 테러리스트는 영국경찰"
김영길의 '남미 리포트' <74> 자국민 살해에 분노하는 브라질 국민들
지난 달 22일 영국 런던의 한복판에서 경찰들로부터 8발의 총탄을 등뒤에 맞고 사망한 제안 메네제스(27, 브라질국적의 전기공)에 대한 영국정부의 미지근한 대응을 놓고 오'글로보, 일간 리우 등 브라질의 유력일간지들이 사설과 기명칼럼, 독자기고등을 통해 부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