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년 11월 15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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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 광산경찰서, 자동차세 체납차량 합동 단속
공무원 · 경찰관 협력, 차량 번호판 자동판독시스템과 휴대용 영치 단말기 이용
광주광역시가 광산경찰서와 손을 잡고 자동차세 체납차량 단속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광주시는 11일 오후 9시부터 광산구 일대 음주단속 현장에서 시와 광산구, 광산경찰서 합동으로 자동차세 체납 차량을 단속했다. ‘음주단속 현장 합동단속의 날’로 추진된 이번 단속은 시·광산구·광산경찰서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차량을 정차시켜 음주단속을 하는 동시에
김슬지 기자(=광주)
광주 남구,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 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선정
내년 22억 투입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설비 공사 본격 진행, 에너지 전환도시 실현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추진하는 신재생 에너지 자립률 50% 달성 목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신재생 에너지 보급 공모사업’ 선정으로 탄력을 받게 되었다. 구는 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차원에서 내년에 사업비 22억원을 투입해 방림동과 봉선동 권역에 태양광 및 태양열 발전 시설 보급에 나선다. 구는 12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 에너지 보
광주 북구, 주민 생활안전 위해 예산 적극 반영
‘자치경찰제 활성화’에 북구·북부경찰서·동부교육지원청 협업 대응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북구가 ‘자치경찰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적극 협업에 나섰다. 구는 오는 18일 북부경찰서(서장 김진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낙주)과 지역맞춤형 안전강화 사업 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예산 6억 6천만 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구는 이번에 열린 '자치경찰제
광주 서구, 하반기 가정용 텃밭 키트 선착순 신청
14일까지 온라인 신청, 텃밭 가꾸기 동영상 보급, 나만의 텃밭 만들기
가정에서 화분에 키우는 몇 포기의 채소는 안전한 먹거리와 여가생활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콘크리트에 갇힌 코로나 시대의 시민들에게 쉼표와 같은 역할을 한다.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오는 14일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풍암동 관내 공영 도시텃밭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가정용 텃밭키트를 보급한다. 서구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활동이
광주 광산구,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 개강
현직 요식업자 대상 경영마인드, 브랜딩 기획, 외식산업 변화와 생존전략 등 교육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현직 요식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는 12일 광산생활문화센터에서 ‘골목상권 미식 브랜딩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7주간 진행되는 교육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25명의 현직 요식업자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비대면시대 경영마인드 △브랜딩 기
동구, 예술의 거리 ‘무등아트 페스티벌’ 특별 이벤트 전시회
“지역 예술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광주 동구의 ‘무등아트페스티벌’을 찾는 이들은 전시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큰 부담없이 작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광주 동구(청장 임택)는 ‘제19회 추억의 광주충장 월드 페스티벌’ 개최 기간 동안(13~17일)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제9회 무등아트페스티벌’ 균일가 판매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무등아트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충장
광주광역시의회, 반려동물 시설과 복지정책 적극 논의
최지현 광주시의원, 반려동물 장묘시설 및 문화교육센터 설립 촉구
최지현 광주광역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산1)이 늘어나는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관련 시설과 관리 부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해결책 촉구에 나섰다. 반려동물 양육 인구의 증가에 따라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단 주장이 제기되었다. 최지현 의원은 11일,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광주시 반려동물 양육 가구는 20만에 가깝지
전남대 ‘용봉포럼’,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日, 종군위안부·강제징용 무한책임 사죄해야 한다”
‘우애에 기반한 동아시아의 미래’ 특별강연, 한·중·일 ‘동아시아 공동체’ 제안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종군위안부 문제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일본이 무한책임의 입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2009년 일본 총리를 지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는 일본 내 대표적인 친한파로 독도문제나 위안부, 강제징용 문제에 대해 양심적인 발언을 해왔다. 전남대학교 초청으로 광주에 온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
광주자치경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동행 캠페인
부패행위 예방, 금품·향응 수수 금지, 지위·권한 남용 및 알선·청탁금지 등 청렴문화 정착 다짐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6일 광주경찰청 로비에서 청렴도 향상 의지를 공고히 하고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동행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자리서 위원회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가장 먼저 가장 자주 접하는 치안서비스 공간이라는 책임감 아래 청렴을 기본으로 시민과 적극 소통하는 광주자치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더하기, 부패방지-완전
광주 동구, ‘8가지 보물(寶物)’ 최종 선정
동구의 문화·관광·인문 등 콘텐츠와 연계 적극 활용
광주 동구(청장 임택)가 동구를 대표하고 상징하는 보물 8가지를 선정하여 발표했다. 동구는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을 수 있는 문화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표로 동구의 매력을 대표할 수 있는 ‘8가지 보물(寶物)’을 대국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확정된 8가지 보물은 ▲무등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추억의 충장축제 ▲5·18민주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