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 30대女 실종사건] 9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가족 "옷차림 맞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 30대女 실종사건] 9일 만에 싸늘한 시신으로...가족 "옷차림 맞다"

발견 당시 검정 레깅스에 청색 자켓 착용...경찰, 지문감식 통해서도 확인

▲23일 오후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포동교 밑 하천변에서 발견된 실종 여성 시신을 경찰 과학수사팀이 확인하고 있다ⓒ프레시안

전북 임실의 하천변 갈대밭에서 발견된 여성 시신이 전주에서 실종된 A모(34·여) 씨로 확인됐다.

23일 오후 3시 45분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방수리 포동교 밑 하천에서 발견된 시신을 A 씨의 유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옷차림이 맞는 것 같다"라는 진술을 받았다.

A 씨는 발견 당시 검정색 레깅스와 청색 자켓을 입고 있었다.

또 A 씨의 지문감식을 통해서도 시신이 실종된 A 씨임을 최종 확인했다.

갈대로 덮여져 발목만 외부로 노출돼 있었던 A 씨의 시신은 전북지방경찰청 제 2기동대 경찰관 2명에 의해 발견됐다.

한편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구속된 피의자 B모(31) 씨가 약 40분간 머물렀던 곳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