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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팔복동 노후공장 10곳 시설 개선…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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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팔복동 노후공장 10곳 시설 개선…기업당 최대 5000만원 지원

▲전주시청

전북 전주시가 팔복동 산업단지 내 노후공장 10곳에 최대 5000여만원씩 지원해 근로환경 개선에 나선다.

시는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공모에 선정된 이 사업은 전주제1일반산업단지 내 50인 미만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총 6억원을 투입해 노후시설과 근로·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참여기업들은 내년 3월까지 직원 휴게공간과 흡연부스·쉼터 설치를 비롯해 건물 외벽 도색과 지붕 교체, 노후 전기설비 보수, 주차장 및 화장실 정비 등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시설 개선 비용 부담을 줄이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청년 인력 유입과 장기근속을 유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전주대장간에서 참여기업 10곳 대표와 회계책임자를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 및 정산 교육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장 새단장 지원 사업이 팔복동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들이 찾아오는 일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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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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