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김장철을 맞아 배추김치와 양념 채소류의 원산지 둔갑 판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돌입한다.
전북농관원은 오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31일간 배추김치, 절임배추, 고춧가루, 마늘, 생강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외국산을 국산으로 속여 팔거나, 일반 국산을 특정 유명 산지로 둔갑시키는 불법 유통 행위를 집중적으로 적발할 방침이다.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 6개 반 27명과 명예감시원이 투입된다.
수입농산물 유통이력관리시스템 정보를 바탕으로 김치 제조·가공업체와 일반음식점을 점검한다.
아울러 사이버단속반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단속 사각지대인 야간 영업 음식점 점검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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