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우 농가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전국 단위 한우 개량 평가 무대에서 우수한 유전체 경쟁력을 입증했다.
전북농협은 지난달 30일 경기 농협안성팜랜드에서 열린 '2026년 제22회 전국한우경진대회'에서 도내 3개 농가와 전북자치도가 각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구제역 등으로 중단됐던 생축 현장 심사가 약 10년 만에 재개돼 경쟁 열기를 더했다.
농가 부문에서는 유전체 유전능력 부문 소모(고창) 농가가 우수상을, 김모(고창) 농가가 장려상을 받았다.
번식암소 1부에서는 이모(진안) 농가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전북자치도 역시 개량 성과를 인정받아 지자체 부문 장려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개 권역을 거친 우수 암소 38두가 출품돼 6개 부문에서 체형과 능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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