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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남로당 유격대와 싸운 순창 347고지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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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사단, 남로당 유격대와 싸운 순창 347고지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개토식 ⓒ육군 제35보병사단

육군 제35보병사단이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찾기 위해 전북 순창군 쌍치면 347고지 일대에서 발굴 작업에 나선다.

35사단은 20일 현장에서 개토식을 열고 오는 21일부터 11월 20일까지 약 5주간 장병 80여 명을 투입해 유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곳은 1951년 8월부터 12월까지 국군 8·11사단과 경찰 등이 북한 전북도당 유격대와 전투를 벌였던 지역으로 과거 발굴 과정에서도 다수의 유해와 유품이 발견됐다.

이날 개토식에는 군 장병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광석 35사단장은 "마지막 한 분까지 가족의 품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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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전북취재본부 김하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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