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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한전, 전력공급 안정화·전력설비 건설 협력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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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한전, 전력공급 안정화·전력설비 건설 협력 다져

경기 이천시와 한국전력공사가 지역 전력공급 안정화와 전력설비 건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다올실에서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사업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에는 성수석 이천시장과 김재군 한국전력공사 전력계통부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천시-한국전력공사 전력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 ⓒ이천시

한국전력공사는 부발읍 무촌리 기존 이천변전소 부지에 154kV 변전설비를 추가 설치하는 부발변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지역주민들은 기존 변전시설의 지하화 등 생활환경 개선을 요구해 왔다.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며 한국전력공사와 협의를 이어왔고, 그 결과 한전은 기존 이천변전소 옥내화를 2030년 착수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 주민들도 기존 지하화 요구를 철회하고 옥내화 추진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시는 전력사업에 필요한 인허가 등 행정절차에 협조하고, 한전은 기존 이천변전소 옥내화와 지역 내 전력설비 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성수석 시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준 한국전력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면서 전력시설 확충과 생활환경 보호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 기반을 확충하고 주민 생활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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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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