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는 오는 10월과 11월 예정된 2026년 정례회를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인천 에어스카이호텔에서 조례안 입안 및 심의론 교육과 4대 폭력 예방 법정의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한명훈 의장과 현옥순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의정 역량 강화에 힘썼다.
첫날 조용호 법제처 위촉교수가 조례안 입안 실무를 중심으로 강의하며 법령의 구조, 자치법규 형식, 용어 해설 및 조례안 작성 사례를 교육했다. 특히 부칙과 별표 개정의 중요성을 강조해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둘째 날엔 전온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강사는 성인지 감수성 개념 설명과 함께 가정폭력, 성폭력·성희롱, 성매매 예방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기간 동안 참석한 의원들은 진지한 자세로 강의에 임하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등 주요 회기 대비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명훈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10대 개원 이후 처음 맞는 만큼, 철저한 준비로 시민을 위한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의회 2026년 제1차 정례회는 10월 2일부터 30일까지, 제2차 정례회는 11월 2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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