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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잇달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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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추석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잇달아 방문

19일 관문시장, 20일 와룡시장·서문시장 차례로 방문

추경호 대구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잇달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오찬간담회를 통한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생경제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또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상황과 성수품 물가도 함께 점검했다.

추 시장은 지난 19일 관문시장에 이어 20일 와룡시장과 서문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대구 관문시장을 방문한 추경호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와룡시장을 방문한 추경호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서문시장을 방문한 추경호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이날 추 시장은 각 시장의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운영 현황을 살피고,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하는 한편 추석 성수품 가격과 물가 동향을 점검하며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과 상인들의 영업 여건을 함께 살폈다.

와룡시장 상인들과의 오찬간담회에서는 매출 감소와 소비 위축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롯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상권 회복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에 앞서 대구시는 지난 9월 10일 열린 제5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추석을 계기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연속적인 소비진작 대책을 발표했다.

대구시는 16~20일까지 진행된 정부의 추석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이어, 21일부터는 1천억 원 규모의 대구로페이를 발행해 추석 장바구니 부담 완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추석 연휴 이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소비가 위축되지 않도록 시 자체 예산을 투입한 ‘소비진작 특별대책’으로, 오는 10월 12일부터 전통시장 구매 금액에 따라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대박세일’을 비롯해 골목상권 홍보 지원, 상권별 특색 있는 가을축제 등을 통해 지속적인 소비 활력을 더해 나갈 계획이다.

추경호 대구시장은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대구시가 먼저 현장을 찾아 꼼꼼하게 챙기겠다”며 “현장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민생경제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추석 이후에도 소비와 지역경제 회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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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호

대구경북취재본부 김기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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