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물류시설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실시한다.
인천시는 오는 22일 서해구 원창동 일대 물류시설에서 ‘2026년 물류시설 화재예방 민관합동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물류시설 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시설 종사자와 관계자의 안전의식 및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대형 물류시설을 찾아 화재 예방수칙과 재난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사고 유형별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안내문에는 △화재사고 △폭발사고 △화학물질 누출사고 △산소결핍·유해가스 중독사고 △구조물 붕괴사고 등 물류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사고별 행동요령이 담긴다. 재난정보와 행동요령을 확인할 수 있는 ‘안전디딤돌’ 앱의 주요 기능과 활용법도 함께 안내한다.
심연삼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물류시설은 물품이 대량으로 보관돼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는 만큼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종사자들이 사고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자율적으로 안전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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