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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공사장 가설울타리'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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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공사장 가설울타리' 공공디자인 공모전 개최

화성특례시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도시의 특색과 가치를 담기 위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연다.

화성시는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지는 화성특례시 공사장 가설울타리(가림막)’를 주제로 ‘2026 제2회 화성시 공공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공모전 안내문 ⓒ화성특례시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공공디자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고, 화성특례시의 미래 모습을 담은 창의적인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일반부와 중·고등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다. 일반부는 공공디자인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고등부와 초등부는 화성시 소재 학교 재학생이 대상이다. 모든 부문은 개인으로만 참가할 수 있고 1인당 1개 작품을 제출할 수 있다.

시는 일반부 8점, 중·고등부 6점, 초등부 6점 등 모두 20점의 수상작을 선정해 화성특례시장 상장과 시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부문별 최우수상 시상금은 일반부 500만원, 중·고등부 200만원, 초등부 100만원이다.

작품 접수는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6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된다. 신청서와 작품 보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일반부와 중·고등부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며, 초등부는 화성특례시청 본관 1층 도시계획상임기획단 공공디자인팀이나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정명근 시장은 “이번 공모전이 시민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아이디어를 공공디자인에 담고, 시민들이 공공디자인을 더욱 친숙하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공사장 가설울타리에도 화성특례시만의 특색과 도시의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참신한 작품이 많이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시선에서 나온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도시환경에 적용돼 화성특례시의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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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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